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깊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요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좋은 책 추천을 받아 읽게 된 네드 오거먼의 『모두를 위한 정치』인데요, 솔직히 정치라 하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을 통해 정치가 우리 일상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새삼 깨닫게 됐답니다. 책 추천받고 읽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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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정치
네드 오거먼
목차
- 머리말
- 서론_돌아온 탕자의 정치
- 1장 꼬인 것을 푸는 정치
- (쇼) 비즈니스로서의 정치
- 승자 독식 정치
- 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으로서의 정치
- 지배로서의 정치
- …
이 책은 정치가 단지 정치인들의 권력 싸움이나 제도적인 문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한나 아렌트의 정치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정치의 주체임을 알리고, 정치가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행복에 직결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어요.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으면서 최근 경험했던 지역사회 작은 모임에서의 의견 충돌이 떠올랐는데, 그 안에서도 정치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었나를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특히 ‘정치는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결책의 일부’라는 문장은 제 마음에 크게 와 닿았어요. 이 말은, 우리 모두가 더 좋은 정치를 위해 참여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로도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승자 독식이나 지배로서의 정치와는 다른, 상호 존중과 대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치를 꿈꾸고 있죠. 네드 오거먼 교수님의 깊이 있는 통찰과 쉽고도 진솔한 글쓰기에 매료되어,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분들이라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이 책 덕분에 앞으로 정치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주변 사람들과 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이 글 속에 여러 번 등장하는 이유는, 이 책이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정치 분야를 따뜻하게 풀어낸 이 책은 개인의 경험과 사유를 연결지어 읽기가 편했으며, 가끔은 현실 정치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도 솔직하게 담겨 있어 더욱 인간적이었어요. 오거먼 교수님 같은 학자의 깊은 연구와 우리 일상의 연결 고리를 발견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 추천은 단순한 권유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정치와 삶의 의미를 다시 찾길 바라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
저자 ‘네드 오거먼’에 대하여
(Ned O’Gorman) 일리노이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다. 정치 이론, 수사학, 미디어 이론, 공적 담론과 정치 문화 등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미국 수사학 역사 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수사학 역사 저널》 편집장을 맡고 있다. ‘냉전’에 대한 지적 관심으로 학문 여정을 시작해 《미국을 조심하라! 냉전 심장부의 할리우드 비밀 스튜디오》(공저), 《우상 파괴의 상상력: 케네디 암살에서 9·11까지의 미국의 이미지, 재난, 경제》, 《냉전의 영혼들: 미국 안보 전략의 고전 시대, 세계관의 충돌》 등의 저서를 펴냈다. 《모두를 위한 정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정치사상가 중 한 명인 아렌트를 매개로 정치에 대한 냉소와 맹목에 빠져 있는 오늘의 세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 희망을 모색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확장해 ‘슈퍼 파워Super power’라는 제목의 자유주의 역사서를 집필하고 있다.
정치에 대한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고 분명하게 풀어낸 『모두를 위한 정치』는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한 책 추천 도서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정치가 단순한 권력 다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 추천을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깊은 생각을 쌓아나가고 싶어요. 정치와 우리 삶을 다시 만나는 소중한 경험, 여러분께도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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