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바로 토마스 아키나리의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철학’입니다. 이 책은 요즘 우리 세대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철학적 해답을 제시하고 있죠. 서점에서 눈에 띄더라고요. 요즘 들어 스스로의 삶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면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니까요. 사람들은 철학을 복잡하고 멀게 느끼지만,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주더라고요.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독서 시간이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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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철학
토마스 아키나리
위대한 철학자들과 나눈 인생 토론
한눈에 보는 철학의 역사적 흐름과 핵심 도해
AI 시대 인류를 위한 신감각 철학 엔터테인먼트
목차
- 제1장 변화하는 나, 더 나은 인생
- THEME 01
- 대충 살면 안 될까?
- 현대인 VS 니체
- THEME 02
- 소극주의는 나쁠까?
- …
책의 제목에서 느꼈듯이, 이 책은 일상에서 편하게 Fortune-teller, 즉 현대인을 위한 철학적 스승이 되어줄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테마는 어쩌면 사소한 것들일 수도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대충 살면 안 될까?’, ‘연애를 꼭 해야 할까?’ 같은 질문들이죠. 이런 주제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가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책을 통해 철학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이어지다 보니, 고정관념을 깨고 저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니체와의 대화에서 ‘대충 살면 안 될까?’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극주의와 허무주의에 대한 고민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 생각했어요. 또, 마르크스의 노동에 대한 비판은, 요즘처럼 경직된 노동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자아실현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뭔가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현대인이 끊임없이 느끼는 압박감과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해답을 얻은 것이죠.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알랭과의 대화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결국 우리 모두가 비슷한 고민과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것을 철학적 사고를 통해 더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큰 교훈이었어요. 책 추천을 통해 이와 같은 통찰을 여러분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토마스 아키나리’에 대하여
(富増 章成) 주오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조치대학교 신학부에서 공부했다. 요요기 세미나, 도신 하이스쿨, 슨다이 예비학교, 카와이 학원에서 윤리와 일본사를 담당하고 있다. 철학과 종교, 역사 등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를 독자의 시점에서 친밀하게 풀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에 출간된 주요 저서로는 《하룻밤에 읽는 서양 철학》,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초역 철학자 도감》, 《압축 고전 60권》 등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지니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고뇌를 본질적으로 되묻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실용적인 철학서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명제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답을 찾는 과정은 읽는 이에게 큰 의미를 줄 것입니다. 또한 생생한 대화 방식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죠. 저는 이 기회를 통해 철학을 더 가까이서 느끼고 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철학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가져보시기를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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