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상한 손님’을 읽고 정말 푹 빠져버렸어요! 유아 동화에서도 이렇게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 책은 색감도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이야기 자체가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읽고 난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꼭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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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손님
백희나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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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손님’은 아기 도깨비 천달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천달록은 하늘에서 내려온 귀여운 도깨비로, 누나와 동생이 함께 돌봐야 할 특별한 손님이죠. 하지만 천달록이의 기분에 따라 날씨가 바뀌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매일매일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달록이의 천방지축 행동은 누나와 동생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제가 느낀 것처럼, 이 작은 도깨비의 다양한 표정은 아이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듯했습니다. 때때로 힘든 일이 있어도 천달록이의 웃음과 눈물은, 더 큰 사랑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었죠. 언제 연주할지 모르는 작은 바람이 부는 것 같기도 하고, 기다리지 않던 소중한 경험이 더해지는 가족의 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느끼고 있던 저는 이 책을 통해 의도치 않은 만남이 주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더군요. 같은 공간에서의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를 이야기하는 백희나 작가의 세심한 시각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정 장면은 정말 생생하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상상력은 독자에게도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경험을 말이죠. 무작정 읽던 동화가 이렇게나 감정을 자아낼 수 있다니, 인생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으로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계속해서 천달록이가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천달록이와 과연 어떻게 헤어질지, 미소 지으며 이야기의 끝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버렸죠. 여러분도 천달록과 함께하는 이 아기 도깨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느껴보세요!
저자 ‘백희나’에 대하여
그림책 작가. 쓰고 그린 책으로 《구름빵》 《달 샤베트》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 《장수탕 선녀님》 《꿈에서 맛본 똥파리》 《이상한 엄마》 《알사탕》 《이상한 손님》 《나는 개다》 《연이와 버들 도령》 《알사탕 제조법》 등이 있습니다. @baekheena
책 추천으로 이 ‘이상한 손님’을 만난다면, 분명 여러분도 소중한 키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에서 벗어나 감정과 사랑의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즐거움,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천달록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제가 다시 읽고 싶어지는 #이상한손님,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그림책의 세계, 그리고 이 책이 얼마나 귀여운지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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