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을 소개해보려 해요. 바로 모리 유마의 ‘마흔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건강 지식’입니다. 요즘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흔을 지나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분들, 혹은 그렇게 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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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건강 지식
모리 유마
‘나의 건강 상태는 지금 괜찮은 걸까?’
목차
- 들어가며 마흔을 넘기면 누구라도 병에 걸릴 …
- 프롤로그 질병을 대하는 세 가지 관점
- 1장 인생 100세 시대의 건강 전략
- 01 건강이야말로 최대의 자산
- 수명을 깎아 먹으면서까지 일하지 마라!
- …
책을 처음 열었을 때, 저자는 직접 응급실에서 겪은 수많은 환자들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과거의 저도 그랬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지나가는 고민’으로 여겼던 건강 문제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게 다가왔어요. 보통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 건강이 무사히 유지될 거라고 가정하고 방심하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착각을 바로잡아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흔을 넘어서면 누구라도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의학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들은 처음 진단받으면 늘 ‘다른 사람 일’처럼 느껴지기 쉬운데, 저자가 말하길 방치하면 그 위험은 점점 커진다고 하니 저의 건강 관리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면역력 저하로 인해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은 특히 저에게 충격이었어요. 나 자신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확실히 드는 대목이었습니다.
저자 ‘모리 유마’에 대하여
森勇磨 일본 최고의 산업의이자 내과의. 고베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한 후 연간 약 1만 대의 구급차를 받는 후지타의과대학병원 구급종합내과의 응급 현장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그는 건강을 챙기지 않은 탓에 이른 나이에 중병에 걸리거나 병세가 악화되어 후회하는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면서 올바른 의료 정보 전달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되었다. 응급실에 오지 않게 도울 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2020년 2월 유튜브 〈예방의학 채널〉 을 개설했고 지금까지 의·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예방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100만 명(한국과 일본 합계)을 넘어섰으며 일본 최고의 건강 채널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식사·운동·생활 습관 등 ‘현재’의 생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 ’의 나와 주위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필수 건강·의학 지식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주식회사 리코의 전속 산업의로 일하며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오다가 현재는 Preventive Room 주식회사를 설립해 ‘기업과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예방의학’, 더 나아가 갑자기 건강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든지 자신의 주치의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주치의 예방의학’을 제공하고 있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나 상황에 맞춘 개인 맞춤형 예방의학 서비스 보급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yoboigaku ...
결국 이 책은 결국 ‘검사에 따른 결과를 빨리 받아들이고 대처하라’는 것을 강하게 알려줍니다. 다양한 건강 문제를 제시하며 인생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제 스스로도 이 책을 읽고 조금씩은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흔이 되기 전에 올바른 건강 지식을 갖추고 싶은 분들께 정말로 이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정보와 영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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