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여로 외의 ‘미술 구술: 전시 보기와 말하기 매뉴얼’이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미술과 전시, 그리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잘 풀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매뉴얼 같아요. 솔직히 평소에는 전시를 다니며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저 스쳐 지나가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전시를 보는 것이 얼마나 깊이 있고 다채로운 경험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이런 작품들과 전시를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 추천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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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구술: 전시 보기와 말하기 매뉴얼
이여로 외
목차
이 책의 시작 부분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시각을 어떻게 배양할 수 있을지를 여러 저자들이 고민하고 정리한 것들이 담겨 있어요. 쓰다 보니 저도 깨달음이 많더라고요. 우리 일상 속 여러 예술작품과 그것에 대한 구술을 통해 어떤 상대의 가치관이나 시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통찰이 있었어요. 이전에 제가 전시를 할 때,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함께했다고 썼지만, 그 안에는 제가 느낀 애초의 감정이나 배경 이야기가 많이 없어 적지 않은 아쉬움도 있었죠. 이 책이 제게 어떤 ‘미술 구술을 할 수 있을까요?’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주었거든요.
이번에 읽었던 ‘미술 구술: 전시 보기와 말하기 매뉴얼’은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전시를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에요. 전시를 잘 즐기고 싶은 분들, 또는 자신의 생각을 더 잘 전달하고 싶은 분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예술가와 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 추천은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도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을 느끼며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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