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 – 가정/육아 분야 50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토토리맘(이주현)의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로 가정과 육아를 중심으로 한 아주 특별한 영어 교육법을 담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정말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해요! 영어가 중요한 시대라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왜 아이가 영어를 잘 해야하는지 묻는다면, 저도 한동안 고민하곤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는데, 그 점에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 추천을하기에 아쉬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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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

토토리맘(이주현)

“영어는 베테랑, 육아는 초보”였던 엄마의 영어교육 고민에 대한 답을 찾다.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 – 가정/육아 분야 50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_영어와 인생을 연결하는 순간 006
  • 1장. 영어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
  • 토토리맘에게 영어란 무엇일까? 012
  • 내 아이가 영어를 잘하면 ‘왜’ 좋을까? 014
  • 모국어를 잘하면 외국어를 잘할까? 016
  • 상상력과 사고력이 외국어의 힘을 기른다. 017
  • 영어를 배우는 것이 즐거움이 되어야 하는 이유 019
  • 〈에피소드. 극과 극이었던 상해의 국제유치원〉 022
  • 엄마로서 깨달은 것 “언어는 놀이다.” 031
  • 〈에피소드. 토토리와 친구들〉 035
  • 아이는 닮고 싶은 사람의 언어를 가장 빨리 배운다. 037
  • 2장. 집에서 영어 가르치기 노하우
  • 오디오를 적극 활용하자 040
  • 〈에피소드. 토토리맘의 어린시절〉 044
  • 부모의 목소리로 영어책을 읽어주자 047
  • 프리토킹을 할 순 없어도 ‘영어책’으로 보완할 수 있다 050
  • 〈에피소드.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이야기〉 052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가 직접 겪은 영어 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영어를 뻔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아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 오히려 아이의 상상력과 재미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죠. 정말 저도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목소리로 영어책을 읽어주라는 저자의 조언도 눈에 띄였어요. 부모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안정감과 친숙함을 주며, 언어를 배우는 기초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맞는 말이더라고요. 사실 저도 혼자서 영어를 말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그렇게 혼자 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영어책을 읽고 서로 대화하는 것이 훨씬 즐겁고 효과적이라는 점을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언급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아이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또한 저자가 제시한 여러 가지 영어 표현과 실용적인 방법들 덕분에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해당 방법으로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하는 과정이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성장과 연결의 여정’이라는 저자의 발언은 참으로 많은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이 마라톤처럼 힘든 여정이라는 점에서,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영어 교육 책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교육의 의미도 담고 있었습니다.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는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이 책 추천은 정말 후회가 없습니다!

저자 ‘ 토토리맘(이주현)’에 대하여

@jess_beyondenglish

영어를 유달리 좋아한 덕분에 영어특기자로 입학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방송 아나운서와 언론사 국제부 인턴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영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후 해외영업 경력을 거쳐 국제회의 통역 및 국제행사 전문 MC부터 대기업의 비즈니스 영어강의, 대학의 영어특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파고다어학원 강남본사의 비즈니스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는 베테랑이지만 육아와 아이교육은 처음이었기에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꿈을 꾸는 매개체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토토리맘의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는 영어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들에게 큰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매일매일,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를 제공해줬어요. 영어가 단순한 외국어가 아니라, 아이의 꿈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또한 큰 수확이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해가 쉽고, 아이에게 즐거운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하니 분명 여러 부모님들께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추천 한 번 더! 이 글이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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