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염신애의 ‘나의 사계절 플라워 디자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꽃꽂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책을 찾게 되었는데요.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플라워 디자인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서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처럼 꽃과 함께하는 일상의 매력을 더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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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계절 플라워 디자인
염신애
46가지 플라워 레시피와 함께, 꽃으로 나를 물들이는 시간
목차
- PART. 1 SPRING
-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나물 비빔밥 Spring…
- 보트 부케 Botte Bouquet
- 특별한 장미 한 송이, 로즈멜리아 Rosem…
- 달항아리 카네이션 센터피스 Moon Jar …
- 봄의 여왕, 작약 꽃다발 The Queen …
- 하트 센터피스 Heart Flower Cen…
- 귀여운 봄 부케 Spring Bouquet
- …
이 책에서는 자연을 오롯이 담은 46가지 플라워 레시피가 소개되는데, 각 계절별로 어울리는 꽃들을 활용하여 초심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작업들이 가득합니다. 봄에는 장미와 작약을 활용한 센터피스를 만들어볼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과 달리아로 화사한 바스켓 디자인을,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실크플라워로 리스를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꽃이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조합만으로도 강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며 제 자신도 꽃꽂이를 통해 삶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꽃꽂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QR코드에 담긴 영상과 아름다운 화보는 그 두려움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꽃이 자연과 삶의 소중함을 연결해주는 매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색색의 꽃들을 보며 식물들에게도 생명이 있음을 느낀 때, 그 순간 제 마음의 바탕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선사해준 ‘나의 사계절 플라워 디자인’을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염신애’에 대하여
2012년 처음 취미로 꽃을 접한 뒤 꽃과 함께하는 시간의 매력에 빠졌다. 이후로 도즈스윗워즈에서 일상의 꽃 작업부터 꽃을 업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라워 레슨을 다수 진행해 왔다. ‘각자의 꽃, 다정한 일상’이라는 모토 아래 어렵고 화려한 꽃 작업보다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꽃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작업을 좋아한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꽃으로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꽃 그리고 자연이라는 멋을 생활 속에 담으며, 우리의 꽃길을 응원하고 일상에 위로를 건네는 꽃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ㆍ 오프라인 스튜디오 도즈스윗워즈 운영 ㆍ 국비지원 강사 활동, 학교기관 출강, 민간자격증 발급 센터 운영 ㆍ 화훼장식기능사 및 아동원예지도사, 원예심리지도사, 방과후원예지도사 자격증 보유 ㆍ 교육청, 복지관, 주민센터 내 원예강의 다수 진행 ...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꽃꽂이 레시피를 넘어, 우리 일상 속에 꽃을 피우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SNS를 통해 꽃 연출에 대한 정보들을 찾아보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제가 저렴한 비용으로도 다양한 꽃꽂이 작품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기뻤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꽃을 가까이 두고, 그 아름다움을 통해 위로를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세상에도 꽃이 가득 피어날 거라 믿어요! 이 책을 손에 쥐고 사계절 꽃 여행을 떠나보는 것, 제 강력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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