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경제/경영 분야 84위, 책 추천! 비트코인의 진리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진진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오태민의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인데요.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저 같은 평범한 사람까지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주제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동안 제가 비트코인에 대해 가졌던 고정관념이 확 깨졌답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의 대상이 아닌, 인류의 자산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놀라운 혁명적인 개념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죠. 그래서 오늘은 제 감상과 통찰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언급할 수밖에 없는데, 이 책은 비트코인과 그 생태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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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오태민

“비트코인을 모른다면, 손해는 당신의 몫이다”
인문학적 소양 없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는 것은 불가능
화폐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단번에 길러주는 실용적인 경제지식서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경제/경영 분야 84위, 책 추천! 비트코인의 진리를 찾아서

목차



  • CH1 비트코인은 오리너구리다
  • 01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의 탄생
  • 02 비트코인이 촉발한 생태계
  • 03 비트코인으로 사고 치다
  • 04 사토시 나카모토 그리고 할 피니
  • 05 스마트 콘트랙트가 가능한 원리
  • 06 비트코인과 CBDC
  • .


이 책은 비트코인을 단지 가격 상승의 측면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 본질적 가치와 역사적 배경까지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이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설명하며, 그 시작점 하나하나를 말해줍니다. 마치 저 자신이 비트코인의 초창기 역사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았어요. 저자 오태민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비트코인이 오리너구리 같다는 비유가 점점 더 와 닿았고, 국내외의 여러 사례를 통해 비트코인이 어떻게 세상의 한계를 넘어서 존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더군요. 작가가 여러 경험을 통해 비트코인의 실제 사용 사례를 들어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비트코인 생태계의 한 조각이 되어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가진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설명은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기술과 인문학은 대결구도가 아닌 서로 보완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주니까요. 이런 메시지는 ‘책 추천’을 다시금 강조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채굴에 대한 미학까지 다루는 부분에서는 제가 알고 있던 전기 낭비의 디스토피아가 아닌, 오히려 효율화와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그려졌어요. 이처럼 저자가 비트코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들어보면서 나도 비트코인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갖게 되는계를 느꼈죠. 책을 읽으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비트코인은 오히려 인류가 자아를 찾아가고, 평화를 위해 나아가는 길임을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각 장면마다 묘사된 사례들은 실감 나게 다가왔고, 오태민 교수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가벼운 공감대 속에서 진지한 토론을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도 이러한 매력이 이 책이 경제/경영 분야에서 84위를 기록하게 만든 요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전통적인 금융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생각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의 개념을 확장해준 이 책, 정말로 ‘책 추천’을 받고 싶어지니다!



저자 ‘오태민’에 대하여

오태버스 주식회사의 대표이자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 록체인 학과 겸임교수다. 2014년에 우연히 비트코인을 발견한 이후, 깊은 사유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해석하 고 알리고 있다. 유튜브 「지혜의 족보」는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2017년부터 약 5년간 〈한경비즈니스〉에 ‘비트코인 A to Z’를 연재했고, 2022년에는 EBS에서 공영방송 최초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12회)」을 방영할 정도로, 누군 가 비트코인을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가 만든 논리와 설명을 한 번은 거치게 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네트워크 세계의 도래와 탈중앙 분 산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주장한 《여백의 질서》 (1993, 일굼)의 출판을 주도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 로는 《여백의 질서》 (1993), 《마중물 논술》 (2007), 《인문학적 상상 력》 (2012), 《경제학적 상상력》 (2013), 《비트코인은 강했다》 (2014), 《스마트 콘트랙: 신뢰혁명》 (2018),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2020), 《메타버스와 돈의 미래》 (2022),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2023)이 있다.


이상으로 오태민의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에 대한 제 소감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다가 여러 번 고개를 끄덕였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노트 필기를 한 부분도 많았네요. 이 책은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 또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제적 의미에 대해 깊은 사유를 덜어주신 저자에게 감사드리며, ‘책 추천’이라는 말을 아낌없이 하고 싶습니다. 비트코인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장해요! 누군가 비트코인에 관한 좋은 교양서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를 위해서도 저의 ‘책 추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발전을 기대하며, 그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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