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가정/육아 분야 99위 기록한 김종원의 진심 어린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갑자기 저녁 시간에 김종원의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을 읽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깊이 빠져서 한 번도 내려놓기 싫었어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값진 인문학적 가치를 선물하고 싶다면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더라고요.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큰 도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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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김종원

“새로운 단어를 배운다는 건,
또 하나의 우주가 펼쳐지는 일!”
이해하고, 생각하고, 낭독하면서 아이의 세계는 넓어집니다
매일매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인문학 단어 30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가정/육아 분야 99위 기록한 김종원의 진심 어린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아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꺼내는
  • 인문학 단어를 소개합니다
  • 1. 슬기로운 생각을 키우는 인문학 단어
  • -지혜롭게 말하기
  • -쓸모 찾기
  • -가능성 열기


책을 펼치면서 느낀 건, 30개의 인문학 단어들이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는 열쇠라는 점이었어요. 김종원 작가님께서 수천 번 고민해 선별한 단어들은 ‘지혜롭게 말하기’, ‘가능성 열기’ 같은 우리 아이의 내면을 확장시켜 줄 소중한 가르침이었죠. 아이들은 어떤 단어를 배우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이 책은 단어 그 자체에 담긴 의미뿐 아니라 삶의 태도와 행동 방향을 함께 가르쳐 줍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 단어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지’ 서로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참 소중했답니다. 특히 ‘낭독하기’ 부분은 아이가 단어 속에 담긴 가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 주어 아주 인상 깊었어요. 이런 점들이 참 마음에 들어, 진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스펀지 같은 아이들 시기에 바른 단어, 좋은 단어를 만나게 해 준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이 책 덕분에 평소 대화가 한층 깊어지고, 서로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답니다. 코로나 시대로 아이들이 사회성이 부족해지는 우려가 많다는데, 이러한 인문학 단어들은 아이가 타인과 공존하고 공감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또 아마존이나 여러 대형 서점에서 가정/육아 분야 99위에 오른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겠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책 추천’이라는 말이 과분할 정도로 이 책은 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권할 만한 도서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김종원’에 대하여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는 작가.
수많은 고전을 연구하고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책에 담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의 말》, 《부모 인문학 수업》을 비롯하여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문해력 공부》 등 80여 권의 책을 썼다. 인문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적 가치를 전해 온 그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배울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했다.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은 그런 깊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결실로, 저자가 직접 선별한 30개의 인문학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각 단어를 통해 단순히 의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아름다운 가치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는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는 것만으로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최초로‘인문학적 사고’를 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읽으면서 느낀 건, 우리 아이들이 인문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새삼 와 닿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은 가정/육아 분야에서 99위에 오른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갈 만큼 훌륭한 책 추천 도서였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가치가 뿌리내리는 순간은 정말 기적 같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기만의 단단한 마음과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이만한 선물은 없겠죠?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담아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육아에 지치거나 갈피를 못 잡은 부모님들께 작은 등불이 되어줄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도서들과 함께 아이와 같이 성장하며 더 나은 길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게 좀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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