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박웅현의 ‘여덟 단어’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인의 생각을 기반으로, 인생에서 한 번쯤 고민해보아야 할 여덟 가지의 화두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독후감도 남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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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박웅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여덟 단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삶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여덟 가지 화두
목차
- 재출간에 덧붙여
- 저자의 말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1강 – 자존(自尊) 당신 안의 별을 찾아서
- 2강 – 본질(本質)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 3강 – 고전(古典)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城)
- 4강 – 견(見)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 5강 – 현재(現在) 개처럼 살자
- 6강 – 권위(權威) 동의 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 7강 – 소통(疏通)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 8강 – 인생(人生) 바람에 실려 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민들레 씨앗처럼
‘여덟 단어’는 단순히 아홉 글자로 이루어진 제목처럼 보이지만, 그 한 단어 한 단어가 주는 의미는 정말 방대합니다. 특히 저자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라는 단어에서 저자는 ‘개처럼 살자’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순간에 충실하라는 교훈을 줍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별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의미 없던 점들이 연결되어 궁극적인 나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정답을 준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 삶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고 말한 부분은, 저의 삶에서도 많은 선택을 하면서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기에 큰 공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라는 점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순간 속에서도 나만의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항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일들이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처럼 ‘여덟 단어’는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를 제공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품고 있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 박웅현’에 대하여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다. 오감을 깨우는 문장을 기록해두며 일상의 순간을 주목한다. 좋은 동료들과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담아낸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문장과 순간』 『일하는 사람의 생각』 『책과 삶에 관한 짧은 생각』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도 제 삶과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웅현이 말하는 여덟 단어는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금 고민해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부터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문 분야의 어벤져스인 박웅현의 ‘여덟 단어’를 꼭 읽어보시길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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