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노스탤지어』, 예술/대중문화 분야 94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초록담쟁이의 ‘노스탤지어’입니다. 과거의 소중한 기억들을 되살리며 일상 속 그리움을 표현하는 책이죠. 블로그와 예술을 사랑하는 나에게 정말 매력적인 주제의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고, 어떻게 나의 마음을 울렸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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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어

초록담쟁이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 노스탤지어,
색연필 컬러링 보급판 출간!”
일상의 풍경이 특별한 기억이 되는 감성 컬러링!
네가 있어서 위로가 되었던 시간들, ‘함께’여서 아름다웠던 날들,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과 함께
잃어버린 풍경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

『노스탤지어』, 예술/대중문화 분야 94위 책 추천

목차



  • PART 1. 소소
  • 꽃비 내리던 날
  • 꽃비 속으로
  • 꽃가게 앞에서
  • 달콤한 휴식
  • 두둥실~
  • 숨바꼭질


이 책은 ‘노스탤지어’라는 이름처럼,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1부의 전반적인 내용은 고요한 일상 속에서 치유받는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꽃비 내리던 날, 꽃가게 앞에서의 평범한 하루들, 이런 일상적인 상황들이 느껴지면서도 왜 이렇게 가슴 한편이 아릴까요? 초록담쟁이의 그림과 글에서는 우리가 종종 잊고 지내는 소중한 것들이 드러났어요. 세상의 소소한 행복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미소 짓게 되었죠. 저도 일상에서 스쳐 지나갔던 작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각각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추천은 꼭 필요한 듯합니다!



저자 ‘초록담쟁이’에 대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강원도 산골생활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게 되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제 그림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이자 그림을 그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원도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 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우리 반〉 〈붉은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 머리 앤 모빌 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등의 책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그맣고 소박한 그림공방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초록담쟁이의 색연필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지요. 제 걸음의 속도대로 걸으며 계속하여 삶과 가까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꿈처럼 주어질 세 번째 유년 시절을 기다립니다.


결국 ‘노스탤지어’는 우리가 잊고 살던 소중한 기억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컬러링북 형식으로 색칠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책 추천이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도 일상에서 느끼는 그리움과 아름다움을 다시 찾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 책과 함께 그리운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치유와 위안을 받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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