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우도 베어 외의 ‘아이의 감정’이라는 책입니다. 요즘 육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러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 책 만큼 알차고 깊이 있는 내용을 가진 책은 드물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필수 사항을 잘 정리한 이 책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래도 흥미로운 책 추천을 나누게 되어 굉장히 기쁘답니다!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과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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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우도 베어 외
목차
- PROLOGUE 아이가 ‘감정’을 느낄 때 …
- Part I
- 감정의 풍경
- 아이는 어떻게 느낄까?
- 사랑 ㆍ 죄책감과 책임감 ㆍ 소속감과 우정 …
- 자기 효능감 ㆍ 상실감 ㆍ 불안과 두려움 ㆍ…
- …
‘아이의 감정’이라는 책은 정말로 감정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 우도 베어는 인간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이의 감정 세계에 대해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이타적인 사랑, 소속감, 그리고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자녀를 키우는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손이 바빠서 아이의 감정을 간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시금 되짚어볼 기회를 제공한 이 책은 참 고마운 책이네요. 특히 소속감이라는 감정은 잘못 처리하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소속감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이런 투자와 사랑을 확실히 주다보니 가끔씩 부족하다는 느낌이 무겁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이가 안전한 감정을 느끼며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정말 많으니 말이죠! 나아가 이 책은 감정에 관한 뇌과학적 접근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효능감의 상실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움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접하면서 부모로서 더욱 현명하게 아이와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정은 특히 무시하기 쉬운 주제인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의 감정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감정의 다양성과 그 상황에 맞는 반응을 배울 수 있었고,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정이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욱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빠진 감정의 연대기와 가족 간의 감정적 연결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안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아이에 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부모인 우리 역시 꾸준히 감정을 검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감정 세계에 대한 복잡한 이해를 도와주는 저자님의 책 추천은 정말 다양한 면에서 세기를 해주는데, 깊고 복잡해 보이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이 책은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것들은 제 육아 방식을 한층 개선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자 ‘우도 베어 외’에 대하여
Dr. Udo Baer 독일의 교육학자이자 감정치료 권위자. 감정과 정신과학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약한 데 힘입어, 〈빌트 (Bild)〉를 비롯한 독일 유력 언론사들로부터 ‘독일 최고의 감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85년 이래로, 사회적 약자와 정신 건강 취약층을 위한 베를린 교육연구소 (PIB), 창의적 치료를 지향하는 미래연구소 (Zukunftswerkstatt therapiekreativ), 노인정신의학연구소(IGP) 등 정신 건강 지원 기관을 설립하거나 주도했으며,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정서 관리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 트라우마, 섭식장애, 치매 등의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정서적 내면세계의 탐사에 무용, 미술, 음악 치료를 활용하는 현상학적 감정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에 관한 큰 책」,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아이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코로나로 더 힘겨운 어린이 청소년에게」(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등이 있다.
오늘 ‘아이의 감정’을 읽고 나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항상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항상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들은 단순히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많은 이야기와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리며, 특히 감정 교육에 있어 좋은 출발점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아이가 감정적으로 풍부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길잡이로 삼을 수 있는 이 ‘아이의 감정’, 정말 강력한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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