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이 토라코의 ‘동종요법가이드북’이라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깊이 빠져보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은 특히 동종요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동종요법이 뭔지 잘 몰랐던 저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독후감을 남겨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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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요법가이드북
유이 토라코
목차
- 추천의 글
- 지은이의 글
- 1장 동종요법이란 무엇인가
- ‘구속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동종요법
- 동종요법이란?
- 동종요법의 예
- 생명력 ①
- 생명력 ②
- 병과 증상
- 레메디
- 포텐시
- 약
- 대증요법
- 대증요법의 잘못
- 깨달음과 자연치유력
- 면역과 동종요법
- …
이 책을 통해 동종요법이란 무엇인지 정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유이 토라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종요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데, 특히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약 8년 동안의 다큐멘터리 제작과 세계의 여러 오지를 돌아다니며 겪은 경험들이 동종요법을 만나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첫 장에서는 동종요법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며, 자신을 구속하는 병을 해방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느낀 것은 우리의 건강이 단순히 약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동종요법의 레메디와 포텐시의 개념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가 정말 잘 되었고, 또 생명력과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한층 더 깊은 통찰을 안겨주었습니다. 처음 동종요법을 접해보았지만, 그 해법의 깊이와 방법론에 감탄했죠. 그리고 동종요법이 기존의 대증요법과는 다른 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주는데, 그동안의 생각을 무너뜨려주었습니다.이번 독후감에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이 단순히 동종요법에 대한 안내서만은 아니라는 점이에요. 이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의 건강과 향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여러 가지 몸의 증상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동종요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동종요법이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 유이 토라코’에 대하여
1953년 에히메愛媛현 출생. 일본에서 8년 동안 다큐멘터리 제작, 영국에서 3년 동안 전쟁과 천재지변, 기아 등 특집 보도기자로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궤양성대장암에 걸렸다. 온갖 방법으로도 못 고치다가 동종요법과 운명적으로 만나 4알의 레메디로 완치되는 경험을 했다. 그뒤 방송계를 떠나 Regent’s college 동종요법과에 입학. 전통적 동종요법에 한계를 느끼고 이듬해에 C.P.HCollege of Practical Homoeopathy에 편입해 3년 동안 공부했다. 졸업하고 영국동종요법협회HMA 시험에 합격해 HMA인정 동종요법치료자가 되었다. 언어의 벽을 넘어 일본인으로 처음 동종요법치료자가 되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영국에서 유이 동종요법클리닉을 개업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C.P.H대학원에 진학, 이 해에 C.P.H대학원 교수 넬슨 박사를 만나 철저한 교육을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종요법치료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았다(영국에 있는 일본인이나 영국인, 유럽에서도 환자가 찾아왔다). 유럽의 동종요법 학교와 협회들이 뒷받침해주고, 또 “동종요법이 일본에 퍼지는 것은 일본국민을 위해 좋은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동종요법치료자를 길러야 한다”는 생각으로 1997년 4월, 일본에 HMA가 인정하는 Royal Academy of HomoeopathyRAH를 창립하고 동종요법 교육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2000년 4월, 이때까지의 공적으로 HMA의 명예회원이 되었다. 2001년 5월, IMUInternational Medical University 본부,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법의 기본이 된 동종요법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3월에는 C.P.H의 명예회원이 되었다.《유이 토라코의 동종요법 가이드북 시리즈①~⑤》, 《36실천강좌》 외 많은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건강을 누구보다도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질문들이 많아졌고, 그 어떤 것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주었습니다. 또한, 동종요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이 토라코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담긴 이 책을 읽고, 여러분들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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