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선옥 작가의 『단단한 개인』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 책은 그동안 제가 잊고 있었던 제 자신의 가치와 믿음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었어요. 책을 읽다가 느껴지는 생각과 감정들이 참 많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통찰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블로그에서 책 추천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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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개인
이선옥
목차
- 머리말 : 새로운 여정을 향해
- 초판 머리말 : 두려움 없이 지성의 독립을 …
- 1. 누구의 편도 아닌 자리
- 약자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 공정함에 대해 공정할 것
- 역지사지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 …
이 선옥의 『단단한 개인』은 마치 제게 묻는 듯한 질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누군가의 편에 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는 ‘누구의 편도 아닌, 권리의 편’이라는 명쾌한 대답을 보여줍니다. 이 말이 저에게 깊게 와 닿았던 이유는, 저 역시 종종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특정 편에 서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느끼곤 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공정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공정함은 단순히 나의 편과 네 편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 외에도 단단한 개인이 되기 위한 다양한 통찰들을 제시하는 책이었죠. 또한, 이 작품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다양한 사례들로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킵니다. 작가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자와 가해자로 전환할 수 있는 복잡한 인간성을 언급하면서, 반드시 정체성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해줘요. 요즘 사회가 갈수록 극단적이고 복잡하게 얽혀가며 각자의 정체성으로 계속 나누어지고 있는 것에 경각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단함이란 단순히 외부의 조건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부터 씹어내는 통찰과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읽기를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단단한 개인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그 길을 갈 수 있을지를 한 번쯤 솔직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선옥 작가의 다룸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단한 개인이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 그 시작은 책을 읽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저자 ‘이선옥’에 대하여
2010년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젠더이슈에 대한 비평집 《우먼스플레인》과 사회비평 에세이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를 출간했고, 공저로는 《촉 2022-2023》이 있다. 1인 미디어 ‘이선옥닷컴(leesunok.com)’과 유튜브 채널‘이선옥TV’를 운영중이다.
읽어보니 『단단한 개인』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갈등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네요.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공정성에 대해 깊게 생각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각자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분명히 이 책은 비교할 수 없던 정체성의 쟁점들을 풀어주는 좋은 도구임에 틀림없어요! 강력하게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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