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함재봉의 ‘한국 사람 만들기 2: 친일개화파’인데요. 이 책은 한국 역사 속에서 친일과 개화의 이중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떠오르는 감정들이 참 많았어요. 우리가 지나쳐왔던 많은 역사와 그 속의 인물들, 그리고 그들이 선택했던 길들이 낯설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너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서는 이 감정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책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이 책이 역사적 사실을 통해 우리가 현재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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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만들기 2: 친일개화파
함재봉
목차
- 머리말 i
- 서론
- 북학파에서 개화파로 3
- 메이지 유신의 성공 요인 5
- 중화 질서에서 근대 국제 질서로 가는 일본 9
- 친일개화파의 좌절 11
- 제1장 메이지 유신
- …
책을 펼치는 순간, 저에게 한 가지 질문이 닿았습니다. 과연 우리는 오늘날 어떤 한국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는데요. 이 책은 메이지 유신의 역사적 배경을 시작으로, 한국이 근대화의 길에 접어들면서 친일과 개화의 대립을 조명합니다. 느낀 점은, 이러한 역사 속에서 인간의 선택이 얼마나 복합적이고 비극적인지를 배운 것 같아요.
특히, 친일개화파의 주인공들을 통해 그들이 왜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인생은 마치 지금 우리 삶의 고난과 경쟁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았고, 그들에게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애끊는 처절함이 느껴졌습니다. 다소 무겁고 힘든 진실이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 오늘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독자분들께 이 책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 것이에요. 지금의 우리가 겪고 있는 갈등과 선택 또한, 그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메이지 유신을 중심으로 일본의 변화를 곱씹어주며, 한국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참 신기하게도, 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치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삶과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그 힌트를 제시해주었습니다.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와도 같았어요.
저자 ‘함재봉’에 대하여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 겸 원장이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한 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등을 역임했다.
결국, 함재봉의 ‘한국 사람 만들기 2: 친일개화파’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역사적인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인물들의 갈등과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긴 교훈을 잊지 않도록 해주죠. 이 내용을 접한 모든 분들이,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더더욱 그 책 추천을 드리며 마무리합니다. 진정한 한국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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