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만화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조경규의 ‘오무라이스 잼잼 1(10주년 기념 스페셜 리커버)’인데요. 이 책은 정말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최근 들어 만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만화는 그 중에서도 특히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만화라고 하면 가볍게 취급하기 쉽지만, 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적인 요소를 넘어서 삶의 소중함과 음식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고 있더라고요. 너무나도 사랑하는 음식들로 가득 차 있으니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정말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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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잼잼 1(10주년 기념 스페셜 리커버)
조경규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재미는 기본 상식과 교양이 쑥쑥!
목차
- 1화 백설공주와 독 토마토
- 2화 빌 아저씨의 샌드위치
- 3화 베개 밑에 카스테라
- 4화 실수로 포테이토 칩
- 5화 무척 난감한 짜장면
- 6화 충격! 뼈다귀해장국
- 7화 불도장 9년차
- 8화 울릉도 냉커피
- …
‘오무라이스 잼잼’는 다양한 일상과 요리를 주제로 하는 만화로, 특히나 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어요. 첫 번째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각각의 에피소드는 고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독자를 매료시키죠. 예를 들어, 독 토마토가 등장하는 첫 번째 화에서는 단순한 요리일지라도 그 안에 담긴 추억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삶의 소중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저는 여러 음식들과 저의 가족에 대한 소중한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특히 두 번째 화 ‘빌 아저씨의 샌드위치’는 저에게 어린 시절의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경규 작가는 사람들에게 음식이 단순한 영양소가 아닌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읽을수록 점점 더 애정이 커지는 만화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화까지 스토리의 흐름이 너무나도 매끄러워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삶의 교훈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게 한 ‘오무라이스 잼잼 1’은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 음식들을 보면서 그 음식들이 가진 감정들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본 작품은 정말 제 삶에 큰 영향을 미쳐 주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화까지 읽고 나니 ‘이건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이처럼 저는 조경규의 ‘오무라이스 잼잼 1(10주년 기념 스페셜 리커버)’를 많은 분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어서 읽어보세요!
저자 ‘조경규’에 대하여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여덟 살부터 끄적끄적 만화를 그렸습니다.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에서 디자이너로, 일러스트레이터로 부지런히 살아가던 중 편집자의 권유로 서른다섯 살에 본격적인 첫 만화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매년 1시즌씩 연재 중인 만화 〈오무라이스잼잼〉은 우리 주변의 일상 음식과 소중한 가족 이야기를 한데 버무리는 행복한 작업입니다. 지은 책으로 국수그림책 〈800〉과 시화집 〈반가워요 팬더댄스〉, 만화책 〈내 이름은 팬더댄스〉, 중국요리 탐방 만화 〈차이니즈봉봉클럽〉, 일상 음식을 다루는 〈오무라이스잼잼〉이 있습니다. 그래픽, 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아우르는 그간의 작업물을 모아 〈조경규 대백과〉라는 책도 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음식의 가치와 소중함이 고스란히 담긴 만화, ‘오무라이스 잼잼 1’! 이 만화는 다양한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깊게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되새기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만화는 정말 강추입니다. 책 추천!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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