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나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폴 켄고르의 ‘레이건 일레븐’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로널드 레이건의 정치적 철학과 그가 지킨 보수주의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요즘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진 저로서는 이 책을 읽고 기존의 이해를 한층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졌어요. 확실히 이 책 추천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수주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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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일레븐
폴 켄고르
목차
- 옮긴이의 글 5
- 한국어판 서문 11
- 추천사 16
- 레이건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28
- 레이건의 신념 35
- …
이 책은 레이건의 신념과 그의 정치적 조치들이 어떻게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는지를 다루고 있어요.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레이건은 그저 한 정치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신념을 대변한 인물이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죠. 다양한 인물들에게 추천받은 만큼 각종 추천사에서 보듯이, 그의 보수주의는 단순한 정치 이념이 아닌, 개인의 자유와 신앙을 중시하는 깊이 있는 철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글을 읽으면서 개인적 경험이 떠올랐어요. 제가 느끼는 우리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상식과 예절”이라는 구절을 읽으며, 저 역시 일상에서의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죠. 레이건의 보수주의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바로 ‘자유’였습니다. 그가 주장한 대로, 자유는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지켜내고 싸워야 할 가치라는 점이 저에게 깊이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그가 전쟁과 전투를 통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개인의 소중함을 잊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죠. 계속해서 그와 같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레이건이 지닌 가치관과 정치적 신념이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음을 느꼈어요. 특히, “영어에서 가장 무서운 9개 단어는 ‘I’m from the government and I’m here to help’입니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저에게 다시금 교훈이 되었어요. 레이건이 말한 ‘아메리칸 드림’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도 유효하며 많은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할 철학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 레이건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처럼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가치를 끊임없이 되새기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자 ‘폴 켄고르’에 대하여
Paul Kengor 그로브 시티 칼리지의 정치학 교수이자 동 대학 소재 Center for Vision&Values의 소장이며,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으로 있다.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내셔널리뷰〉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글을 기고했고 폭스뉴스, BBC 등 다양한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해설자로 출연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레이건 도서관, 레이건 목장센터, 미국 장로교, 프레스클럽, 헤리티지재단, CPAC 등에서 여러 해 동안 강연했고, 레이건의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소개한 그의 저서 〈레이건의 십자군〉 〈하나님과 로널드 레이건God and Ronald Reagan〉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피츠버그대학교의 공공 및 국제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아메리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프랜시스칸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부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아내와 일곱 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펜실베니아 그로브 시티에 거주하고 있다.
결국, ‘레이건 일레븐’은 단순한 정치적 이야기 이상의 것입니다. 개인의 신념이나 가치, 그들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 추천으로 인해 제 생각이 한층 더 확장되었다고 느낍니다. 레이건이 강조한 보수주의의 가치들이 오늘날 한국 정치와 사회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덧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정치적 지혜를 얻기를 바라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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