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이승한 외의 ‘통찰경영’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이론서를 넘어, 인문학적 감성과 과학적 분석이 결합한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 이 지혜로운 책을 소개하고 싶어요. 경영에 대한 통찰과 실전적 지식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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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경영
이승한 외
인문으로 꿈꾸고 과학으로 관리한다
통찰이 이끄는 시선으로 길을 찾고, 통합의 리더십으로 함께 길을 간다
목차
- 프롤로그 – 경영의 문을 들어가며
- When I. 변화의 물결 – ‘경영은 변화…
- ▶ 변화의 유형과 패러다임
- ▶ 패러다임의 변화
- 1. 디지털 대전환
- 2. AI 대전환
- 3. 공급망 대전환
- …
처음 이 책을 집어들 때, 많은 경영서들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통찰경영은 제가 예상한 것과는 다른,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 책은 이승한 회장과 여러 교수진의 경험이 녹아 있어, 실무와 이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1부에서 시작된 변화의 물결은 우리에게 익숙한 디지털과 AI 혁명, 미중 패권 경쟁 등 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설명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최근 제가 겪은 직장 내 변화에 대한 고민이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까,하는 고찰을 하게 되었죠.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제3부의 전략 소개였습니다. 손자병법과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교차하는 이 부분은 단순히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전략으로서 어떤 방법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통찰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특히 ‘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이라는 관점은 제 업무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ESG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는 제가 경영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기업이 단순히 이익 추구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저는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부의 ‘됨됨이 리더십’ 이론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K-경영을 논하는 것은 흥미롭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동양적 가치와 서양적 사고가 어떻게 통합될 수 있을지를 보여주며, 나의 경영적 역량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전히 종래의 경영서에 머무르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이승한 외’에 대하여
N&P경영연구그룹 회장 (홈플러스 창업회장)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면서 실용주의 경영 철학자이다. 숙명여대 석좌교수로 젊은 경영인을 위한 경영학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자 N&P경영연구그룹을 만들어 후학양성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대 명예 경영학 박사와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지휘관 CBE기사단 훈장(Commander of British Empire)을 수훈하였다. 1970년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해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팀장으로 삼성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1997년 삼성물산 유통 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1999년부터는 홈플러스의 창립자 겸 CEO 회장으로 15년간 홈플러스를 이끌었다. 유통업계 꼴찌로 출발한 홈플러스를 10년만에 매출 12조 원의 업계 선두기업으로 성장시킨 유통신화의 주인공이다. ...
이렇게 다양한 내용과 깊이가 있는 ‘통찰경영’,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경영을 공부하는 학생들, 또는 현업에서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얻는 통찰이 무궁무진할 거라 생각합니다. 경영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찾고 있다면, 이 책 추천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의 저의 경영 방향성을 제시해준 이승한 외의 ‘통찰경영’에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도 이 기회를 통해 모두가 더 나은 경영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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