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애실의 ‘성경방 워크북(신약 12과)’이라는 책을 읽고 푹 빠지게 되어 독후감을 작성해보려 해요. 이 책은 성경의 신약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신앙생활을 깊게 이해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제가 신앙에 대해 고민할 때, 이 책을 접하고는 ‘아, 이거다!’ 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렇기에 오늘 여러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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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방 워크북(신약 12과)
이애실
목차
- 들어가는 글
- Lesson 1 구약을 단숨에 확~ 꿴 다음…
- Lesson 2 갈릴리 예수, 첫 유월절에 …
- Lesson 3 8개월 후, 갈릴리로 이동!…
- Lesson 4 두 유월절(2,3) 지나 제…
- Lesson 5 드디어 갈릴리를 떠나 오~~…
- Lesson 6 제자들에게는 유언 강론(감,…
- …
‘성경방 워크북(신약 12과)’의 목차를 보며, 이 책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신약 성경을 정리해두었는지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각 레슨마다 성경의 중요한 내용들을 그림처럼 그려주고, 그 안에 숨은 교훈과 지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어서 마치 성경 공부를 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 첫 레슨에서는 갈릴리 예수의 첫 유월절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그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개인적 적용을 고민해보도록 유도해주거든요. 이렇게 신약 성경을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내 신앙도 성장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점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신앙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를 실감했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성경은 강의를 통해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깊게 생각하고 묵상하며 이해하는 게 더 큰 힘이 되더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런 힘을 길러줄 수 있다는 데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또, 워크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 따라하기 쉬운 점도 큰 장점이에요. 각 레슨의 끝에는 자기 성찰적인 질문들이 있어서,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이와 같은 부분이 저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고, 매일매일 신앙생활에서 어떤 주제를 고민하면서 나아가야할지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서평을 작성하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이 신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점입니다. 늘 습관처럼 성경을 읽어왔던 저도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신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니, 여러 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저자 ‘이애실’에 대하여
(사)생터성경사역원 원장, 대애교회 사무로 활동하고 있다. 풍문여고, 칼빈신학교, 총신대 신예과를 졸업했다.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 『어? 성경이 읽어지네! 인도자 지침서』,『구약읽기내비게이션』,『신약 읽기 내비게이션』외 다수가 있다.
이 애실의 ‘성경방 워크북(신약 12과)’은 정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쌓아주는 책입니다. 제가 이렇게 믿고 책 추천하는 이유는, 신약 성경을 다루며 사람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점 때문이에요. 신앙을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신앙의 기초를 다져주는 이 워크북이 여러분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 믿어요! 함께 읽어보면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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