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자가계발 분야 79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희숙의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을 읽고 푹 빠져서 그 감동을 나누고자 해요! 이 책은 단순한 정리 노하우가 아니라, 내 삶과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변화와 다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그러니 꼭 읽어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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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정희숙

목차

• [프롤로그] 정리는 죽어서 하는 게 아니라 …
• [체크리스트] 내 삶에 정리가 필요할 때
• [ 1장 ] 누구나 내 집을 되돌아보는 날이…
• 어느 날 집이 나를 밀어냈다
• 함께 사는 공간이 무너져 내린 날
• 가난하고 우울해서 정리를 시작했다
• 숨 막히는 공간을 숨 쉬는 공간으로
• …

우리는 모두 한 번쯤 내 공간을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집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희숙은 모든 게 정리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제게 ‘물건 vs. 마음’이라는 주제를 던져주었어요. ‘정리는 물리적 환경 변화에 그치지 않고 내 마음의 변화가 우선’임을 깨달았습니다.

책에 나오는 소연 씨의 이야기는 많은 주부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더군요. 그녀는 집안의 어지러운 풍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린 듯 느껴졌습니다. 그 모습은 제가 과거에 느꼈던 감정을 떠올리게 했고, 그때의 저와 소연 씨가 대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각각의 물건에 연결된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뭘 버리고 덜어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정희숙 씨는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이해와 마음의 정리를 동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었어요. 예를 들어, 재고 관리의 중요성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를 피하고 공간의 목적에 맞춰 물건을 딱 필요할 만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되면 생활이 얼마나 가벼워질지, 질서 있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어떤 것인지 느껴졌습니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우리는 삶의 큰 변화를 마주할 때 그에 맞춰 공간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립, 결혼, 자녀 출산 등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그때마다 무엇을 남기고 버려야 할지를 고민해야 해요. 제 개인적으로도 곧 이사를 앞두고 있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삶에 맞춰 공간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정리 전문가로서 저자는 매번 현장에서 느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저항감 없이 버릴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버리는 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대조하며 정리의 본질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그 통찰은 독자를 가볍고 균형 잡힌 삶으로 이끌어주는 중요한 힘이 되어 줍니다. 특히 언제까지나 미루지 말고, 지금 내 공간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은 여러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자 ‘정희숙’에 대하여

한국 1세대 공간 정리 컨설턴트. 한국정리컨설팅협회장. 공간 정리 컨설팅 전문업체 ‘정희숙의 공간미학’을 운영하며 유튜브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구독자 30만 명)를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정리 팁과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MBN 〈알토란〉, KBS 〈아침마당〉을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삼성전자, 현대백화점, 한샘 등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강연을 매년 수십 차례 이어 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정리 멘토로 자리 잡았다.
일을 시작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도 매번 빠짐없이 현장으로 향한다. 5,000여 가구를 방문하며 1만 명 이상의 사람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집이란 그 사람의 현재가 그대로 반영되는 공간이며 삶의 시간과 공간의 시간이 일치할 때 인생은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삶의 주기에 따라 공간의 목적을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정리 시스템의 원칙을 통해 큰 자산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집의 가치를 온전히 누리는 지혜를 전한다.
저서로는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 정리 붐을 일으킨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와 《잘되는 집들의 비밀》이 있다.

인스타그램_ @instagram.com/sook3190
유튜브_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결론적으로,『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은 단순한 정리 팁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방을 정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정리하고 감정의 짐을 덜어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며, 정희숙 씨가 전하는 정리의 원리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리로 시작된 변화를 통해, 그 누군가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여러분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꼭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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