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후지이 히데코의 ‘적당히 잊으며 살아간다’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우연히 발견한 한마디로, ‘잊어야 할 일은 잊자’라는 메시지로 가득한 책이에요. 어쩌면 인생에서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과의 관계, 과거의 기억, 후회. 이런 것들을 적당히 잊어가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책을 통해 배운 점들을 여러분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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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잊으며 살아간다
후지이 히데코
“당신이 괴로운 건 너무 많이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남은 인생 맘 편하게 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싫은 일도, 좋은 일도 ‘적당히’ 잊어버리고 내 갈 길을 갈 것
목차
- Ⅰ장 「인간관계」는 적당히 잊으세요
- 01 「다른 사람」은 잊으세요
- 02 「모두에게 사랑받기」는 잊으세요
- 03 「타인의 의견」은 잊으세요
- 04 「비교」는 잊으세요
- 05 「간섭」은 잊으세요
- 06 「사람을 바꾸려는 노력」은 잊으세요
- 07 「부모니까」는 잊으세요
- …
이 책은 저자 후지이 히데코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조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자님은 94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는 의사이신데요, 그런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특히 저자님이 이야기하는 인간관계의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는 점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라 하더라도 항상 예의를 지키고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해주시고 있더라고요. 가족이니까 대충해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충고는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는 저자의 말들은 저 스스로도 여러 번 상기시켜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저도 여러 고민에 시달렸던 때가 많았지요. 일에 대한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복잡함, 그리고 이렇게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을 것 같은 것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로 ‘적당히’ 잊어버릴 것들을 알아내고, 수명에 크고 작은 행복을 이야기를 할 기분이었습니다. 저자님이 여러 번 강조하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면서, 현재를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일 때의 힘을 불어넣어 준 친구 같은 존재였어요. 간단한 문장으로 이렇게 깊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저자 ‘후지이 히데코’에 대하여
교토부립의과대학 의학 박사로 한방 심료내과 후지이 의원의 원장. 심료내과는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긴 병에 대한 내과 치료와 가벼운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일본의 독자적인 의료과목이다. 저자는 정신보건 지정의이자 일본정신신경학회 전문의, 일본 동양의학회 한방 전문의로, 현재도 주 6일을 근무하는 94세 현역 의사다. 1931년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부립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처음에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을 시작했는데, 결혼하고 다섯 번째 아이의 출산을 계기로 의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통신 과정을 통해 죠시에이요대학에서 영양학을, 게이오대학 문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등 배움은 쉬지 않았다. 일곱 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1983년, 52세가 되던 해에 다시 의사로 돌아왔다. 뇌신경학에 흥미를 느껴 모교인 교토부립의과대학 정신과에 입과했고, 그 후 의료법인 산코카이 다이니키타야마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다가 의료법인 산코카이 우즈마사 클리닉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방약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90세에 클리닉에서 퇴직한 뒤에는 ‘한방 심료내과 후지이 의원’을 개원했다. 정신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건강에 필요한 한방약 처방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매일 성심을 다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아요”라는 한마디에 “그것만으로 안심이 되었다”라는 환자를 만나는 것이 그의 보람이다. 현재 병원 블로그에 〈히코 선생님의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적당히 잊으며 살아간다’는 저에게 단순한 책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많지만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특히,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주도적인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지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지나친 걱정과 책임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꼭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젠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줄 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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