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이겸의 ‘희미하지만 빛나고 있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가 겪고 있는 일상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읽어보니 제 마음 깊숙한 곳을 톡톡 건드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러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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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지만 빛나고 있어
이겸
목차
- 차례
- 작가의 말 _06
- 1장. 과거를 유영하고 있어
- 사랑의 경험 _10|비의 흔적 _11|1년 …
- …
이 책은 짧은 에세이와 시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사랑, 후회, 행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고백은 아침에’라는 한 편은 정말 나에게도 고백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아침이면 좋을 것 같다고, 그렇게 첫마디를 나눈다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사소한 것들 속에서 사랑의 소중함과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작은 것들은 빠르다’라는 문장에서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결국에는 우리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같아요. 그러면서도 그런 소중한 순간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더라고요. 이 책의 모든 글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며, 마음 가는 대로 느끼고 표현하라고 유도하는 듯합니다.
더불어 ‘핫팩 같은 따스함’이라는 구절은 정말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각자의 기준이 다름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도 강하게 전달됩니다. 이렇게 기업의 바쁘고 차가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잊기 싫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의 작은 것들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위로받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이겸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저자 ‘이겸’에 대하여
자주 넘어지지만, 극복하는 법을 자주 깨닫고 하루를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는 모두의 마음을 아우르고 안아주고 싶은 파도와 달 그리고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
이겸의 ‘희미하지만 빛나고 있어’는 누구에게라도 일상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조명해 주며, 그 속에서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토리가 뚜렷하지 않아도 감정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감정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이 겸작가의 솔직한 진솔한 글들이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 이 책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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