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꿈꿔왔던 런던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장은정의 『리얼 런던(2025~2026)』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가 아니라, 나만의 런던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지침서입니다. 런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소개함으로써, 여러분도 저처럼 런던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완벽한 런던 여행을 위한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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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런던(2025~2026)
장은정
천천히, 더 깊이, 진짜 런던을 만나는 방법
15년 차 여행 작가가 직접 걷고 머물며 써 내려간
감성과 실용이 한 권에 담긴 런던 가이드북
목차
- 작가의 말
- 일러두기
- PART 1 미리 보는 런던 여행
- 완벽한 런던 여행을 위한 10가지 키워드
- 지도로 보는 런던 탐구
- 취향 맞춤 런던 탐구
- 런던 근교 도시의 매력
-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런던이 그저 유명한 관광지들로만 이루어진 도시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실제로 저자가 런던 곳곳을 걸어다니며 관찰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마치 제가 런던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런던의 복잡한 거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역별 가이드는 매우 유용했는데, 템스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숨겨진 골목길에서 발견한 독특한 카페에 대한 이야기들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마시는 커피와 진정한 현지인의 추천 맛집 정보를 통해, 저는 지속적으로 런던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어요. 런던의 다양한 테마 여행 가이드는 그 어떤 책보다도 실용적이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뱅크시의 작품이 가득한 거리 투어가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런던 근교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소개받으며 제 다음 여행 계획이 더욱 더 풍부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시간을 고려해서 관광명소 위주로만 여행했던 저에게 있어서, 이제는 테마별 여행을 고루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이 책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처럼 『리얼 런던』을 읽는 순간, 정도 없었던 여행에 대한 제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런던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진정한 런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직접 전해지는 듯한 이 책, 정말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주말 동안 이 책을 읽으며 런던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 ‘장은정’에 대하여
한 곳을 천천히, 깊이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15년 차 여행 작가. 직장인 시절, 큰맘 먹고 떠난 세계 여행 중 내가 좋아하는 곳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행 작가가 되었다. 일상에 찌들어 힘들 때마다 여행으로 위로받고 여행으로 치유하며 오랫동안 여행하고 싶다. 《팔로우 타이베이》,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제주 여행 참견》, 《여행자의 밤》, 《두근두근 타이완》, 《나 홀로 제주》, 《언젠가는 터키》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sage_eunjung
이번에 소개한 《리얼 런던(2025~2026)》은 제가 추천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런던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처럼 런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느끼고, 한층 더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런던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저 역시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할 수 밖에 없어요. 다양한 테마 여행을 통해 ‘나만의 런던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제 런던을 여행하고 싶다면, 꼭 이 책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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