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이주은 외의 『리얼 독일(2025~2026)』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유럽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었는데, 여행 전문 작가들이 직접 발로 뛰며 최신 정보를 담아낸 이 책을 보면서 나도 다시 한 번 독일 여행을 꿈꿔보게 되었어요. 특히 유럽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은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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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독일(2025~2026)
이주은 외
위치, 교통, 건축, 역사, 쇼핑, 감성까지 모두 갖춘
유럽의 중심지
독일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목차
- 작가의 말
- 일러두기
- PART 1 한눈에 보는 독일
- 지도로 보는 독일
- 독일 기초 정보
- 키워드로 보는 독일
- 독일 여행 팁 10가지!
- …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레일패스를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소도시들부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담고 있거든요. 독일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곳이지만, 최근 변화한 대중교통 정보를 철저히 반영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도이치란드 티켓’에 대한 정보는 정말 흥미롭고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댄스가 가능 하니, 여행 짐을 줄여줍니다. 그렇지만 소도시에 머무르며 진짜 독일의 일상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그렇게 불리 온 작은 도시들에는 역사적인 유적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그 풍경을 보노라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특이한 점 중 하나는 이 책이 여러 도시를 연결해 놓은 ‘가도’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량이나 기차여행 중 잠시 멈추고 즐기는 여유가 실제 여행의 묘미일 텐데, 이런 아이디어가 여행의 로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주더라고요. 또한, 다양한 쇼핑맨들이나 식생활에 대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네요. 실용적인 브랜드에서 아울렛까지, 이 책이 제시하는 쇼핑 리스트는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합니다. 이처럼 여행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리얼 독일』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문화를 탐구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써본 적 없는 곳들을 많이 만나야 할 것 같아 더욱 배워가고 싶어요. 독일의 매력을 이렇게나 깊이 있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니, 독자들에게는 정말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죠!
저자 ‘이주은 외’에 대하여
학창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유럽에 심취되어 방학과 휴가를 쪼개 틈틈이 유럽을 다니다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유럽과 미국 전문 작가로 여행 가이드북, 잡지, 신문에 글을 쓰고 여행과 관련된 각종 강연과 다양한 웹 콘텐츠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공저)로 『팔로우 동유럽』, 『프렌즈 런던』, 『프렌즈 뉴욕』, 『프렌즈 미국 서부』, 『프렌즈 미국 동부』 등이 있다.
결국 『리얼 독일(2025~2026)』은 여행 초보에서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독일의 색다른 매력을 여러분도 꼭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필수적으로 추천합니다! 여행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이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독일을 사랑하는 여러분, 이 책을 통해 실속 있는 정보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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