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조대현의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2025)’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프랑스에 대한 특별한 감정이 없었던 저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프랑스에 빠져버렸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를 넘어, 프랑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책 추천이에요. 이 책을 통해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landscapes와 다채로운 문화, 소도시의 매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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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2025)
조대현
텐트밖은 유럽에서 보여주는
코발트 물살, 낭만이 넘실대는 남프랑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름다운 동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목차
- 뉴노멀이란?
- intro
- ABOUT 프랑스
- 한눈에 보는 프랑스
- 프랑스 사계절
- 프랑스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 프랑스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
- …
책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프랑스 여행에 대한 조대현 작가의 진솔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유럽 여행 중 남프랑스를 탐색하면서 느낀 소소한 일화와 감정을 통해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어줍니다. 예를 들어, 그는 보르도를 향해 차를 몰며 마주친 중세 분위기의 작은 소도시들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느낌이 전해져오는 듯한 글 덕분에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프랑스의 다양한 매력을 이해하기 위해, 특히 자동차 여행의 장점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그는 프란스를 여행하면서 얻은 여러 지식들과 정보를 매력적으로 풀어내고 있어, 이미 여러 차례 프랑스를 여행했다는 분들도 새로운 발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조대현’에 대하여
63개국, 2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 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블라디보스토크,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푸꾸옥, 아이슬란드, 가고시마, 몰타, 오스트리아, 산티아고 순례길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독일, 미국 서부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그동안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그 곳을 깊이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2025)’는 단순히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생생한 묘사와 개인적인 경험 덕분에 프랑스가 더 가까워졌고, 나중에 가게 된다면 훨씬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프랑스를 다시 떠올릴 때, 지금보다 더 기대하게 될 거라는 걸 확신합니다!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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