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를 읽고 푹 빠지게 되었어요! 신비로운 판타지의 세계에 빠지게 해주는 이 책을 여러분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그동안 여러 장르의 소설을 접해왔지만, 이렇게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킨 작품은 처음이였습니다. 여러 번 읽고 싶어진 책이라 책 추천이라고 외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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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
이우혁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퇴마록’ 시리즈
10여 년 만에 ‘신작’ 최초 공개!
《퇴마록》 개정 소장판, 17권 완전체로 만나다!
목차
- 국내편
- [1권]
- 하늘이 불타던 날
- 어머니의 자장가
- 측백 산장
- 파문당한 신부
- 유혹의 검은 장미
-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 저주받은 소녀
-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 태극기공
- 귀검 월향
- 생명의 나무
- [2권]
- 생명의 나무
- 영을 부르는 아이들
- …
‘퇴마록’ 시리즈는 한국 장르소설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이 작품의 매력은 정말 다양합니다. 주인공 ‘현암’과 그의 동료들이 악과 맞서 싸우는 모습은 우리에게 용기와 연민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특히, ‘박 신부’와의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신념의 강함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이 책 읽으면서 마치 제가 그들 속에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싸움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은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감정의 격동과 더불어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더욱더 소설에 빠져들게 했고, 제 상상력을 한껏 자극했습니다. 또, 신작의 외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읽는 내내 기대감을 억누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추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의 다독의 목적에 이 책은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매 페이지마다 충격과 따뜻함을 경험하였고, 그 결과로 이 책이 왜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넘어섰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퇴마기사가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직면하게 해준 기회를 주더라구요. 그때 ‘왜 싸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나와 다른 이들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며, 저도 다시 한번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이 흥미로운 세계로 빠져들면서 여러분께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 이우혁’에 대하여
1965년 5월 18일 서울 출생.상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대학 때부터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13편 이상의 극에 연출,출연을 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 동호회에서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각색, 연출하기도 함. 1994년 '퇴마록 '을 시작으로 1998년'왜란종결자', '파이로 매니악'을 발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함으로써 일약 대중문학의 기린아로 떠오름. 현재 사설 BBS "혁네트"를 운영하고 있음.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 소설이 아닌, 우리 인간의 귀한 가치와 희생정신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퇴마사들이 보여주는 무모할 정도의 용기와 연민은 요즘 잊혀져가는 감정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퇴마록을 읽고 나면 다가오는 신작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접해보신 분이라면 끝까지 이 여정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블로그에서 책 추천을 한 이유를 알아보시면,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 우혁 작가의 꿈과 열정이 담긴 이번 ‘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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