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신인식의 ‘와인 스토리’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서, 그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이 책은 단순한 와인 정보나 품평이 아니라, 각 와인마다 독특하고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인과 그에 얽힌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매력적인 내용을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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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토리
신인식
“좋은 와인 한 잔은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다”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음미하는 와인 인문학
목차
- 들어가는 말
- 도머스 어리어 – 황금 궁전
- 모엣 샹동 – 우정과 보답
- 덕혼 디코이 – 유인책
- 샤토 탈보 – 승리의 와인
- 알마비바 – 피가로의 결혼
- 도멘 뒤 페고 CDP – 교황의 와인
- 샤스 스플린 – 슬픔이여 안녕
-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 황제의 샴페인
- 칼롱 세귀르 – 사랑의 와인
- 로열 토카이 – 전화위복
- 사시카이아 – 틀을 깬 도전의 슈퍼 투스칸
- 마츠 – 기다림
- 레어 – 여왕의 와인
- 샤토 몽페라 – 신의 물방울
- 돔 페리뇽 – 샴페인의 시작
- …
각 와인에는 한 편의 짧은 소설 같은 이야기가 숨어있는데요, 예를 들어 ‘도머스 어리어 – 황금 궁전’편에서는 압제자로 악명 높은 네로 황제를 통해 인간의 추락과 권력을 다룬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을 처음 마셨던 순간, 저는 그 깊은 맛에 감동받으면서 이 와인이 지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어요. 또, ‘페렐라다 파비올라 – 세기의 사랑’편에서는 국왕의 감정이 얽힌 약혼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과거와 현재가 서로 맞닿아 있는 이러한 와인 스토리들은 제게 깊은 감격을 안겨주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와인 스토리’는 단순한 와인 안내서를 넘어 감정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저자 ‘ 신인식’에 대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와인을 나누는 시간을 행복해한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나는 대한민국 딜러다』, 『나는 대한민국 트레이더다』, 『습관을 버리고 투자원칙을 세워라』, 『주식투자 무작정 하지 마라』, 『와인보다 스토리』를 집필했으며 차기작으로 주역 및 금융 관련 서적을 준비 중이다. 여의도 금융권에 근무 중이며 채권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와인을 단순히 마시는 것에서 벗어나, 그것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정말 멋진 책이네요. 여러분의 다음 와인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와인 스토리’는 상위 82위의 자리에 올랐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와인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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