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팀이 쓴 ‘넓게 자란 아이가 높이 큰다’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문화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다양한 아빠들의 경험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부모로서 맞닥뜨리는 고민과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그 방향성을 찾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아이를 키우며 고민이 많으신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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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자란 아이가 높이 큰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팀
목차
- 프롤로그 – 4
- 이 책에 등장하는 아빠들 – 6
- 1장 놀이와 훈육: 아이의 눈높이에서 한 걸…
- 체력적으로 힘들 때는 어떻게 놀아 줘야 좋을…
- 스마트폰 없이 더 창의적으로 놀아 줄 수 없…
- 아이의 편식은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
- …
이 책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빠들이 한국에서 아이를 양육하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각 아빠들은 놀이, 교육, 사회성 발달, 가족 관계 등에서 독특한 접근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방식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는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맨발로 뛰어놀게 하며, 미국 아빠는 아이와 함께 좀 더 창의적으로 놀아 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아빠들은 때로는 체력적으로 힘든 육아 시기에 어떻게 에너지를 관리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경험도 공유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모 또한 자신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싶지만, 부모도 피곤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분리 수면 교육이나 언어 교육과 같은 중요한 주제들도 다루어져 있어,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것을 시사했습니다. 여러분은 아이가 좀 더 주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로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 또한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육아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여정이라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자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팀’에 대하여
“아니, 저 집은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나?”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궁금증에서 시작된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모토로 제작된 MBC 교양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물 건너온’ 아빠들이 각자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 육아 문화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에서 온 아빠들이 매주 툭 터놓고 나눈 육아 이야기 속에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는 진심과 유대가 있었다. 서로 다른 방식 속에서도 통하는 진심과 고민을 나누며 육아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방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육아는 국경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다시 전하고자 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고민하는 부모에게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답이 없는 육아의 세계에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이 가득 담겨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넓게 자란 아이가 높이 큰다’를 통해 아빠와 엄마 모두 성장하는 육아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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