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 리뷰

『논문 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자기계발 분야 2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용근 교수님의 ‘논문 쓸 때 알았더라면 좋았더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이 책은 대학원생, 신진 연구자, 그리고 연구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요. 최근 들어 논문 쓰기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겪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더군요. 한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논문 작성이 저에게는 바위 같이 느껴졌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두려움이 가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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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박용근

논문 쓸 때 무조건 읽어야 할 책!
의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박용근 카이스트 교수가
20년 200편의 논문 작성에서 터득한 실전 노하우 대공개!

『논문 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자기계발 분야 20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논리적 사고의 미로에서 길 찾는 법 안내
  •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융합…
  • 강력 추천!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 작성의 필…
  •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책은 연구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들에게 논문이라는 과제가 어떻게 다가오는지를 진지하게 돌아보게 합니다. 저자 박용근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수많은 논문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겪는 공통적인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는 주제와 데이터는 있지만,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것인데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그런 두려움을 구조와 전략으로 풀어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논문 작성은 재능이나 영감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강하게 강조합니다. “연구가 건물이라면 논문은 설계도”라고 표현하며, 논문은 잘 계획되었을 때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저에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무턱대고 데이터만 나열했던 것이 아닌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구조의 논문 작성은 마치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연구 주제를 선택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는 연구를 찾아내야 한다고요. 그런데 그 재미가 이미 누군가 완성한 결과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탐구심이 있어야 한다는 점 또한 일깨워 주었습니다. 연구는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기여도를 높여주며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방법 역시 언급되어 있었고, 이러한 소통의 필요성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서론부터 결론까지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결론을 정해두고 나면 서론과 방법, 결과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은, 제가 논문을 쓰면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논문의 결론을 먼저 고민하고 제목을 붙이기 위한 끈이 되어주도록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작법과 구체적인 지침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조언이 뒷받침이 되어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내내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예전의 갈등과 고민들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문 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값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듯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다 보니, 이 책 추천을 당장 하고 싶어졌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가이드라인을 통해 내 연구가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정진하는 중입니다.



저자 ‘박용근’에 대하여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토모큐브 공동창업자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MIT 의학과학기술HST 프로그램에서 의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빛을 이용해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의광학biomedical opt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홀로토모그래피, 홀로그래픽 카메라,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등 광학 기반 영상 기술을 개발해 의생명과학 및 의학에 응용해왔다.
그의 연구는 기술 창업으로도 이어져 토모큐브와 더웨이브톡 두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이들 회사는 현재까지 1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약 500억 원의 누적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토모큐브는 2024년 코스닥에 상장되며 국내 광의료영상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네이처 포토닉스』 『네이처 머티리얼스』 『네이처 메소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사이언스 어드밴스』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PNAS』 『피지컬 리뷰 레터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총인용수는 2만 회에 이른다. 아산의학상(2025), 과학기술포장(2018), 홍진기 창조인상(2018), 장영실상(2017)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미국광학회OSA 및 광기술공학회 석학회원, SPIE Quantitative Phase Imaging 학회 의장, 『이라이트eLight』 등 국제 저널 편집위원, 대한민국 전략기술기획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연구와 논문 작성을 통해 체득한 실전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식 창출의 언어’로서의 논문 쓰기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안내한다.


이처럼 박용근 교수님의 ‘논문 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초보 연구자들에게 여러 주요 포인트를 짚어주는 길잡이다! 저는 특히 문장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저와 같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논문을 공통의 장벽이 아닌, 연구의 완성으로 여기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논문이라는 것이 더 이상 두려운 대상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돕는 이 책 추천이 여러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본 친구들이 모두 비록 같은 연구를 해도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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