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최대호 작가의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이에요. 요즘 들어 평온과 행복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느새 스며드는 행복의 기척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좋은 것만 찾으라는 간단한 메시지 이상으로,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게 해주는 가이드 같은 책이에요. 다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특별한 것보다는 일상에서 스며나오는 작은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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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보통의 조각들을 이어 붙였을 때,
비로소 온전한 평온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목차
- 프롤로그: ______, 바라던 행복이 온다
- 1장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고 싶다
- 우리는 아직도 칭찬이 필요한 어른들
- 설렘의 기척은 어디에나 있다
- 살짝 망했어도 이만하면 괜찮은 평화
- 나는 어떤 순간에도 자격 있는 사람
- 행복은 요란하게 오지 않는다
- 언제나, 맞는 말보다는 좋은 말
- 기분이 날씨까지 바꾸진 못한다
- 우울하면 일단 배달 앱을 열어볼 것
- 하루를 망쳤다고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 마음을 잘 가꿔야 일상이 예뻐진다
- 다쳤다는 건 용기 냈다는 증거
- 정성을 쏟았던 결정이라면 후회하지 말 것
- 어떤 평온은 살짝 떨어트려야 완성된다
- 진짜 사랑은 귀찮음을 극복하는 것
- …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오히려 과거의 제가 얼마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가 말하길, 긍정과 부정의 황금비율이 1.6:1이라는 점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고작 0.6이 더 긍정적이라면 내가 그동안 힘들어했던 것들이 조금은 덜하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았어요. 평온한 하루를 만드는 것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 책은 사실상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또한, 저자 최대호는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게 대하기보다는 내 주변에 좋은 것들만 남기라는 메시지를 전해요. 정말 남의 과거에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과거의 상처가 어쩔 수 없이 제 기분에 영향을 미치곤 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만 남기고 과거의 아쉬움은 놔두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이는 결국 오늘 하루를 더 기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저도 행복의 조각들을 모아가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주위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는 일상 속에서 미소를 짓게 되는 순간들이 모여 결국 큰 행복으로 다가오리란 믿음이 생겨버렸죠. 인생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은 계기가 되었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는 것 또한 그 자체로 큰 행복이라는 사실을 체감했어요.
저자 ‘ 최대호’에 대하여
불안에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 고민하다가,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에서 얻은 진실과 통찰을 적은 글들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10년간 수백만 명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SNS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읽어보시집』, 『이 시 봐라』,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솔직히 말하자면, 괜찮지 않아』,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내 걱정은 내가 할게』, 『노력 없이 행복하고 걱정 없이 살아갈 것』 등을 펴냈다. 이 책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에는 적당한 기쁨과 만족감을 움켜쥘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다짐과 일상에 조용히 숨어 있는 행복의 기척을 알아채는 방법이 가득하다. 인스타그램: @decoi_
결국, 최대호 작가의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직면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책 추천을 꼭 하고 싶네요. 오늘 하루 어떤 좋은 것들을 발견했는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정말 가까이에 있거든요! 이지스 퍼블리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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