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저에게 큰 영향을 준 책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 바로 박용후 작가님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최근들어 가장 소중한 나의 생각과 질문의 힘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어요. 사실 요즘 제가 AI의 발전 속도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그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 진정한 ‘사고의 주도권’을 잡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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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AI 시대, 생각의 주도권을 거머쥐고 싶은가?
AI가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기 전에 질문력을 회복하라!
목차
- 들어가는 말 – AI는 인간을 넘어설 수 있…
- 추천사
- PART 1 생각의 열쇠는 질문이 쥐고 있다
- – AI 시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 하나
- – 당신은 제페토인가, 프랑켄슈타인인가
-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유령
- – 질문을 받는 것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 …
박용후 작가는 단순히 비즈니스와 이론을 넘어서 인간의 사고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관점을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는지를 깊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에서부터 이미 독자를 매료시키는 힘이 느껴지더라구요. AI 시대에 우리가 겪게 될 문제들과 그 해결책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작가는 ‘질문’의 힘이야말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AI가 급성장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주 느꼈던 질문은 “AI는 결국 우리의 직업을 빼앗고, 창의력까지 훼손하는 존재 아닐까?”였습니다. 하지만 박용후 작가는 이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기본적인 판단력과 비판적 사고가 뒷받침되어야만 AI가 도구로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잘 설명합니다. 그냥 AI에게 의존하게 된다면 인류는 모든 것을 기계에게 맡기게 되고, 결국 생각하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라는 경고는 여전히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가 제시한 ‘AI 리터러시’란 개념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줍니다. 무작정 AI의 결과를 신뢰하기보다, 비판적으로 사고해야 한다는 점은 현실에서 정말로 필요한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인간이 AI의 판단을 넘어서서, 그 결과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질문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점을 놓칠 경우, 우리는 또 하나의 기계적 존재로 전락할 위험이 있겠죠.
그 외에도 작가는 예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AI가 만든 창작물이 어떻게 우리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그 질문은 결국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경험을 중시하는 작가의 시각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어요. 결국 모든 감정은 사람에게서 비롯되기 때문에, AI가 창출하는 결과물조차 인간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AI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고를 재설계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질문을 던져야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마찰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씀하신 저자의 메시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AI는 단순히 빠른 답을 제공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통해 우리의 사고를 자극하는 중요한 도구로써 기능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자신의 관점을 지키고 넓혀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마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자 ‘박용후’에 대하여
피와이에이치 대표,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등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33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혹시 여러분은 지금 AI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계신가요?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네요. 모든 질문에서 시작하는 사고는 그 자체로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특히 AI와 함께 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셔야 해요.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겠죠. 박용후 작가님, 고맙습니다! 이 책 추천 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어 줄 멋진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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