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김호성의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라는 책을 읽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분들에게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 책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픈 마음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위로를 전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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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김호성
“아파 봤기에 잘 압니다”
자신의 마음을 고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심리 상담사의 뇌과학 셀프 테라피
목차
- 프롤로그_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 당신에게
- 1호 제자의 추천사
- Part 1. ‘뇌’라는 미로 속 ‘마음아이’ 찾기
- _당신의 마음속 아이는 괜찮은가요?
- 1회기: ‘나’는 어떤 힘든 삶을 살아왔나요?
- -내 삶을 괴롭혀 온 기억 찾기
-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단서 / 마음이 고장 났다는 신호
- -공감을 넘어서 공명으로
- 자기 공명: 진정한 공감의 3단계 / 마음 알아차림과의 다른 점
- -마음속 아이를 찾는 감정지도 그리기
- -둘 다 ‘나’라서 마음아이를 찾기가 어려워요
- 공감이 잘 안 될 때, 두 가지 방법
- 2회기: 뇌가 인지하는 마음 해소법
- …
책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치유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호성 저자는 심리 상담사로서 자신이 겪었던 아픔과 그로 인해 배우고 겪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 않고, 끊임없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기 바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릴 적 마음속에 남아 있는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이 어린아이의 감정 상태로 남아있음을 강조하며, 마음의 아이를 찾아주는 과정을 통해 어떻게 치유가 이루어지는지를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에게 진정한 공감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부정적인 과거의 기억이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기억과 감정이 연결되어 우리가 무의식 중에도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감정의 주인을 찾아가고 치유의 과정을 겪으며, 진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음을 강하게 암시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낀 점은 마음의 회복은 단순한 자기개발보다 훨씬 깊은 내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는 단순한 제목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많은 감정과 상처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울컥하는 순간들이 많았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김호성 저자의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아픈 마음을 고치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치유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가져볼 것을 권합니다.
저자 ‘ 김호성’에 대하여
휴앤 마음디자인 센터 원장이자 사람들의 얼굴빛이 달라지는 것을 보는 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일상이 힘들 정도로 마음이 망가져, 자신을 치유하고자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의학최면, 뇌과학까지 파고들어 마침내 스스로를 구했다. 저처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사람 한 사람 상담을 해 주었고, 그것이 이어져 현재의 휴앤 마음디자인 센터가 되었다. 수천여 명의 내담자를 만나면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센터 밖에 더 많음을 깨달았다. 어딘가에서 홀로 어둠에 잠겨 있는 이들에게 닿고자 16년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치유 프로세스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마음의 아이를 다시 찾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김호성 원장이 심리학과 뇌과학을 접목하여 제시한 치유 프로세스는 분명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치유와 성장의 과정을 통해 저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어느 책보다도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읽는 내내 나 자신과 마주할 기회를 주었고, 그 과정은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도 함께 이 책을 통해 다치고 아픈 마음을 치유해 봅시다. 여러분도 꼭 한 번 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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