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 “예민한 아이 욱하는 엄마”라는 책인데요, 요즘 가정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책 추천이 자주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평소에 예민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엄마로서 어떤 감정관리를 해야 하는지 막막한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를 거예요.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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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 욱하는 엄마
박태연
짜증내지 않고, 기다리며, 진심을 담아 말할 수 있을까
예민한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목차
- 프롤로그 예민한 아이와 욱하는 엄마는 함께 …
- 1장 예민한 아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실수해도 괜찮아: 완벽을 추구하는 아이에게 …
- 집중력이라는 보물: 산만함 속에 숨은 특별한…
- 조용한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내향적인 …
- 친구 만들기 대작전: 외로운 아이에게 우정을…
- …
박태연 선생님의 이 책 “예민한 아이 욱하는 엄마”는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예민한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심리서예요. 예민한 아이들이라는 건 세상을 평범하게 보는 것과 조금 다르게 깊게 느껴서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이잖아요. 저도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를 키워봐서 그런지, 이 책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가 실수를 자주 했을 때 무심코 부담을 줬던 나의 불안과 죄책감을 자연스레 떠올렸어요. 저자는 책에서 미러링이라는 아이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춰 주는 기법을 알려주는데, “배고픈가 보구나”, “슬펐구나”라고 말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인지하도록 돕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책 추천을 하면서 강조하는 점은, 예민한 아이는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과 불안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이었죠. 이런 사실을 몰랐더라면, 꾸준히 아이를 이해하는 노력이 힘들었을 거예요. 또 저자는 부모가 아이의 말에 집중하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주춤하게 된다는 점도 짚어줍니다. 이런 실용적인 조언들은 저같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었고, ‘책 추천’을 넘어서 직접 경험하며 깨달은 것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부모가 자신의 화를 조절하는 법이 동시에 담겨 있어 엄마와 아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만, 책을 읽는 내내 감정이 복잡하게 오갔는데, 그만큼 현실 육아의 벽이 높다는 것도 다시 느껴졌고요. 하지만 이런 점들이 오히려 저를 더 성장하게 해준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렇기에 예민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이 책을 ‘책 추천’하는 이유는 분명하답니다. 아이의 예민함이 단점이 아니라 큰 장점으로 빛나게 돕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줬으면 해요. 평범한 육아서와 다르게 심리학적 근거와 저자의 깊은 상담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신뢰가 갑니다. 누군가에겐 쉽지 않은 이야기를 담았기에, 분명히 울림을 줄 거예요. 이번 기회에 예민한 아이와 함께하는 힘든 마음들을 조금씩 해소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 추천은 저뿐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에게도 의미 있는 문턱이 되어줄 듯해요.
저자 ‘박태연’에 대하여
마음을 읽는 정원사이자 아이들의 감정을 가꾸는 심리 전문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전문가(전문상담사 1급), 보건복지부 임상심리사 1급, 교육부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을 가지고 있다. 심리 카페 엘루오(eluo) 대표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보듬어 왔으며, 여러 관공서와 병원에서 사람들을 상담하며 마음의 지도를 그렸다. 《예민한 아이 욱하는 엄마》는 예민함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성장 안내서다. 예민한 감수성을 빛나는 재능으로 키우는 대화법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감정 교감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전 저서 《엄마의 감정 연습》(2021)과 《초등 감정 연습》(2020)을 통해 이미 수많은 가정에 따뜻한 변화의 씨앗을 심어온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예민한 아이와 엄마를 위한 더 깊은 이해와 성장의 여정을 안내한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tyweeclass
예민한 아이와 엄마가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 덕분에 아이의 예민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혹시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욱하는 나 자신에게 미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엄마가 먼저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 제일 큰 깨달음이었어요. 앞으로도 이 책을 곁에 두고 가끔씩 펼쳐 보려고 합니다. 정말 필요하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연 선생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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