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공감 지능 시대』 경제/경영 분야 66위, 책 추천 제대로 해야할 지금 이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희연 작가의 『공감 지능 시대』라는 책을 소개해봅니다.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요즘,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게 점점 더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요, 책 추천을 왜 해야 하는지 몸소 깨닫게 됐어요. 이 책은 단순히 공감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전략적 역량으로 만드는지 알려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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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지능 시대

김희연

『공감 지능 시대』 경제/경영 분야 66위, 책 추천 제대로 해야할 지금 이 책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1부 공감 지능은 태도가 키운다
  • 모르는 것을 대하는 태도가 경쟁력을 만든다
  • 배움을 향한 의문을 품고 어디까지 가 봤는가?
  • 최악의 말이 최고의 반전을 만들다
  • 미래의 스폰서는 열심히 사는 현재의 나


요즘 AI가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역할이 줄어든다며 걱정하지만, 김희연 작가는 공감 지능이라는 게 결국은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만의 무기라고 말해요. 실제로 그녀는 한국씨티은행부터 굿모닝신한증권, LG디스플레이까지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거치면서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공감 지능을 키워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었죠. 특히 한 대목에서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태도, 그리고 그 정성이 차가운 시대를 이기는 따뜻한 무기다”라고 강조하는데, 이 말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크고 작은 일들에 좀 더 마음을 써보려 노력 중이에요.

책에서는 세 가지 눈을 가지라고 권하는데요, 첫째는 주변의 일상을 세심히 관찰하는 눈, 둘째는 세대와 시대 변화를 읽는 눈, 셋째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식별하는 눈입니다. 이런 눈을 갖추면 불편함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대요. 실제로 저 자신의 경험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을 보면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책 추천’을 자주 받는 친구도 이 책을 읽고는 공감 지능을 전략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말에 확신을 갖더군요. AI와 데이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간 사이의 진짜 소통과 관계 맺음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기에 더더욱 그렇답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저처럼 공감과 소통에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AI 시대에도 인간답게 자신의 가치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책 추천 드려요. 그동안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던 관계나 일 처리 방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심어 줄 테니까요.

아!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겪은 유리천장을 깨는 수많은 경험담이 녹아있어, 여성 독자분들은 물론이고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될 거예요.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절로 생겼답니다.



저자 ‘김희연’에 대하여

한국씨티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노무라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에서 IT 애널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후 또 한 번의 전직을 거쳐 LG디스플레이에 입사했다. LG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CSO이자 LG그룹 전자 계열 최초 여성 전략 그룹장을 지냈다. 현재는 경영/AI 관련 강연 및 칼럼니스트와 롯데 글로벌 로지스 사외 이사로 있다. 유리 천장은커녕 시멘트 천장이라 불렀던 시대를 살았다. 일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비난받지 않고 성과만으로 평가받는 환경을 찾아 은행원에서 애널리스트로 변신했다. 임신과 출산 중에도 AICPA 시험에 도전했고, 그 과정이 담긴 잡지 기사를 우연히 읽은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의 눈에 띄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내 인생의 스폰서는 그 누구도 아닌 열심히 사는 현재의 나이며, 절실히 원하고 노력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시멘트 천장이든 유리 천장이든 실력과 노력, 진심이 더해지면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IT 산업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투자자들의 날카로운 통찰이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투자자의 시각을 기업 전략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했고, IR 팀장에서 시작해 상무와 전무를 거쳐 CSO가 되어 180여 명을 이끄는 조직의 수장이 되었다. 통상 기술 제조업체의 전략은 기술 전문가가 맡는다는 상식을 깨고 문과 출신으로 전략 헤드가 되었으며 외부 영입 인재로서 기득권의 벽을 넘어 전자, 기술 부문 최초의 여성 ‘C-level’ 임원이 되었다. 늘 비주류였고 비전문가였다. 문과생이 은행을 거쳐 IT 애널리스트가 되었고, 금융계 출신이 기술 제조업체의 전략을 맡았다. 어려움에 부딪칠수록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관찰하며 답을 찾았다. 지식과 데이터와 논리만으로는 부족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공감 지능’이 해답이 되어 주었다. 서로 다른 세 개의 업을 거치며 깨달았다. 한 우물만 파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이 만드는 독특한 시각이 공감 지능을 더 깊게 만든다는 것을. 사람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 한다.


공감과 지능, 두 단어가 만난 이 책 『공감 지능 시대』는 AI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도 강력한 무기임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사람에게 주저 없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공감 지능을 키울 수 있다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유일무이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천천히, 꾸준히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며 더 단단해지려 해요.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보시길! 정말 후회 없이 책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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