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석의 ‘풍류, 그림’을 읽어보고 그 매력에 빠져든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풍류’라는 단어처럼 유유히 흐르는 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은 단순한 미술책이 아니라 한국 채색산수화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깊고 감동적인 그 내용, 함께 살펴보아요! 이 책 추천 꼭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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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그림
김석
그의 그림속엔 세상의 번잡함이 담겨있지 않다.
묵묵히, 꿋꿋이 오직 그림만 그렸다.
그를 위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다.
목차
- 감사의 글
- 1 미술관 전시회
- 2 천사의 섬 자은도
- 3 채색화의 길
- 4 해바라기와 옥수수
- 5 풍경과 산수
- 6 작업실 밖 세상으로
- 7 무르익는 채색산수
- …
김석의 ‘풍류, 그림’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과정뿐 아니라 예술가의 내면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작가 조풍류는 자신이 좋아하는 풍경을 그리기 위해 항상 간직하고 있는 스케치북처럼, 그의 작업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풍경을 어떻게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엿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사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작가가 언급한 것처럼, 예술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려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화가 조풍류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그림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깊이 있는 독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그림은 그 자체로 말을 건네오는 듯한 따뜻함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매력적인 예술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하겠습니다! 실제로 그림을 통해 감정의 교감을 나누는 것, 그 경험은 정말 특별하네요. 이 책을 덮고 나니, 정적인 풍경 속에서도 나 자신의 모습이 보였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느긋한 마음가짐과 관조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책에 실린 그림들을 보면서 서울의 생활 속 풍경도 다시 한번 새롭게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한 감정의 여정, 여러분도 함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석’에 대하여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어쩌다 방송기자가 됐다. 2010년 문화부로 발령받아 미술에 처음 눈을 떴다. 이후 줄곧 미술기자로 산다. 2016년 광화문 현판 색상 오류를 처음으로 지적했고, 2023년 이중섭의 미공개 작품을 세상에 알렸다. 『언론의 재발견』(책보세, 2015), 『세상을 바꾼 탐사보도』(세종연구원, 2009)를 쓰고 옮겼다. 몸이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듯, 마음의 양식은 문화와 예술이라 굳게 믿는다. 전시회 보러 다니고 미술책 읽는 일을 업(業)이자 낙(樂)으로 삼는다.
결론적으로, ‘풍류, 그림’은 예술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고 느낍니다. 특히 한국의 채색산수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고, 예술에 대한 눈높이를 한층 높여주었네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를 만나보시길 바라며, 진정한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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