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정말 많은 고민과 고민 끝에 읽게 된 이 책은 바로 한영석의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입니다. 요즘 자본과 기업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작가가 지금껏 체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한자리에 담아냈다니, 더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한국의 사모펀드가 어떻게 기업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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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
한영석
침체된 그 기업, 단 몇 년 만에 두 배로 성장한 비결은?
한국 국부펀드, 투자의 최전선에서 ‘자본의 안목’을 말하다
목차
- 추천의 글 _ 강신우
- 프롤로그
- 1부 사모펀드로 들여다본 투자 생태계
- …
한영석은 한국투자공사에서 11년간 북미 사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온 저자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사모펀드가 어떻게 기업을 재건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사실 저도 사모펀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사모펀드 = 먹튀’라는 인식이 깊이 각인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가졌던 편견이 바뀌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자는 기업의 쇠퇴를 살펴보며, 누가 문제를 진단하고 어떻게 재도약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흥미롭게도, 사모펀드가 단순히 자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거버넌스를 새롭게 설계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과정에서 델, 베네시안 리조트, 버거킹 등의 성공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를 더했습니다. 여러 기업의 투자를 통해 성장시키는 사모펀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죠. ‘패턴 인식’이라는 단어도 제가 처음 듣는 표현이었는데, 이는 경영자들이 성공 패턴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했습니다. 이 개념은 단순히 기업 운영뿐 아니라, 우리의 투자 방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시장을 바라다볼 수 있다는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한 이 책은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모펀드에 대한 편견과 불안감이 있었지만, 한영석 저자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저에겐 많은 돈과 시간을 절약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고, 앞으로도 잘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저자 ‘한영석’에 대하여
현재 한국투자공사(KIC) 사모주식투자실 부장으로, 지난 11년간 북미 사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직접 운용해왔다. 하나증권에서 인수합병 거래 자문 업무를, 올리버 와이만에서는 경영컨설팅을 수행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은 실버레이크, 린지골드버그, 오닥스, 아폴로 등 미국 내 최우량 운용사들과 직접 협업하며 쌓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투자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담아내고자 했다. 숨 가쁘게 달려와 이제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기업들, 그들의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탈바꿈할 금융계를 비롯해 거버넌스 사례를 연구하는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랜 기간 준비했다.
결국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은 단순히 사모펀드의 구조적인 장단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기업과 자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업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 책을 여러분께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음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사모펀드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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