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와 과학에 관한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지웅배 작가님의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이라는 책인데요, 솔직히 요즘 과학책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생각을 확 깨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진심으로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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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지웅배(우주먼지)
목차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우주 먼지처럼 작은 존재가 어쩌면 세상을 더 깊게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작가 지웅배는 갈 수 없는 장소, 직접 갈 수 없는 미지의 우주 공간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 신비로운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데요. 이 과정에서 과학자의 집요함과 인간의 호기심이 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제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한 번은 불가능해 보였던 일에 도전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알 수는 없어도 이해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이 많이 갔어요. 그리고 평소 과학에 큰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책 추천을 받고 읽으면서, 오히려 과학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에피소드와 작가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져서 책장을 덮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감상까지 들었네요. 물론 과학이라는 게 항상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어려운 내용을 차근차근, 때로는 재미있게 풀어낸 점은 분명 칭찬할 만합니다. 실생활과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 읽는 내내 ‘설마 이게 과학과 연결되겠어?’ 하던 의문들이 하나하나 풀이될 때의 희열을 느꼈죠. 앞으로도 이런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과학과 조금 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갈 수 없는 곳의 신비를 이렇게 잘 풀어낸 책은 정말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과학 분야 책 추천 중에 꼭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 권을 만난 것 같아요. 혹시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몰랐던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이지스퍼블리싱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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