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하버드로 간 허준』 건강 분야 33위, 꼭 읽어야 할 통합암치료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 분야에서 요즘 가장 핫한 책, 『하버드로 간 허준』을 소개해드릴게요 ^^ 솔직히 책 추천을 많이 해왔지만, 이 책은 정말 저에게 꽤 큰 울림을 줬어요. 코로나 이후 통합암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 유화승 교수님의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을 담은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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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로 간 허준

유화승

세계적 암연구의 중심,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하버드로 간 허준』 건강 분야 33위, 꼭 읽어야 할 통합암치료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004
  • 1장. 다시 미국으로
  • 코로나19 012 I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
  • 2장.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 보스턴 도착 첫날 038 I 롱우드로의 첫 …
  • I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통합의학센터 069


책을 읽으면서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가 왜 세계 통합암치료의 중심인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도 예전에 몸이 아파 운동을 시작했는데, 책에서 말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치료가 얼마나 중요하고 세심한지 새삼 느꼈답니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한 보스턴의 긴 학술적 교류와 최신 의학 기술이 어우러진 통합암치료는 단순한 암 치료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알게 된 통합암치료가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요즘 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담은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통증과 피로, 불면 같은 환자의 고통을 어떻게 다루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서 더욱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죠. 무엇보다 유화승 교수님의 미국 휴스턴 및 보스턴 연구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 책은 암 환자와 가족들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도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제가 특히 인상 깊게 본 부분은 자킴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운동과 침 치료 프로그램인데요, 실제 환자를 배려한 맞춤형 치료가 현실적으로 구현되는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솔직히 책 추천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다르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곁에 두고 읽으면서 제 삶에 적용하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저자 ‘유화승’에 대하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초대병원장 및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한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 주립대학 MD 앤더슨 암센터(2012),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2024)의 교환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대한암한의학회 회장 및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6), 대전대학교 학술연구상(2017, 2021, 2022), 대한민국행복나눔 봉사대상 보건의료발전대상(2018), 전라남도지사 표창(2018),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22),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24) 등을 받았다. KBS 1TV 〈시사기획 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통합암치료에 대해 알려왔다. 저서 및 역서로는 《미국으로 간 허준(2013)》,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2014)》, 《통합종양학 (2017), 《한국형 통합암치료(2018)》, 《한약암치료(2020)》,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2021)》, 《한의통합종양학(2024)》 등이 있다.


읽으면서 왜 이 책이 건강 분야 33위에 올랐는지 알겠더라고요. 저처럼 통합암치료에 대해 막연한 관심만 있었던 분들에겐 정말 좋은 책 추천이에요! 암 환자분들뿐 아니라 의료진과 보호자들 모두가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앞으로 저도 이 책 추천하며 주변 분들께 자주 알릴 생각이에요. 통합의학과 암 치료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다면, 진심으로 『하버드로 간 허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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