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요리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수영의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독후감을 남겨보려고 해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요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기회였습니다. 이 책은 특별한 날, 아니 매일매일 집밥을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줄 냉장고의 친구가 되어줄 것이에요.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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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류수영
“된장찌개에 식초를 넣었더니, 감칠맛은 더하고 잡내가 날아갔어요.”
“당근 기름 하나로 모든 재료를 볶아 만든 김밥은, 향과 풍미가 최고예요.”
“설거지 걱정 없이 간단한데 맛은 레스토랑, 원 팬 파스타 이건 혁명이에요!”
“미역국에 사과를 넣어 끓인다고요? 오, 이거 대박이에요. 꼭 한번 해보세요.”
매일 쏟아지는 후기가 증명하는
대한민국 대표 집밥 마스터, 류수영의 첫 요리책!
목차
- 머리말
- 계량은 이렇게 하세요
- PART 1 평생 특식
- 평생 제육볶음
- 긴급제육 119
- 만 원 닭볶음탕
- …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요리를 사랑하는 배우 류수영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로, 평범한 재료로도 놀라운 맛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다양한 요리 팁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들은 기쁨과 행복을 선사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요리에 대한 그의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 감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 꼭 한번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특히 ‘만 원 닭볶음탕’과 ‘원 팬 우유 버터 파스타’는 그 간단함과 맛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 강력 추천한다. 류수영은 요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며,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해보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는 요리가 단지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저자 ‘류수영’에 대하여
본명 어남선. 대한민국 배우. 4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한 인물부터 표독스러운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유년 시절에도 만화책보다 요리책을 즐겨 보았고, 배우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연기’ 그리고 ‘요리’. 예능 프로그램 〈집쿡라이브〉를 시작으로 누군가에게 요리를 알려주는 즐거움을 느꼈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집밥 마스터’로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맛의 나라〉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음식의 사계를 소개했으며, 〈정글밥〉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곳곳을 찾아가 새로운 식재료에 도전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며 요리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지금까지 300개가 넘는 레시피를 자체 개발했고, 2024년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의 특별 연사로 강단에 서 한식을 세계에 알렸다. “저의 소망은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행복한 요리예요.”
저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류수영의 입장에서 만나는 요리는 단순한 끼니를 넘어 사랑과 배려가 담긴 것이었어요.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레시피는 이제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요리력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을 항상 하던 제가 이제는 이 책을 곁에 두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류수영의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정말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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