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푹 빠져버린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읽은 『담이네 식탁』은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께도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평소에 요리책을 잘 안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다르더라고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재료도 맛있게 먹게 만드는 비법들이 가득하니 자연스럽게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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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네 식탁
박혜진
“오이 맛없어, 두부 싫어, 가지 안 먹어.”
거부하던 식재료마저 “진짜 맛있다! 더 주세요!”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상에 앉는 기적의 레시피
목차
- 프롤로그
- 식단을 구성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 자주 사용하는 도구
- 즐겨 사용하는 양념
- 매일매일 건강하고 맛있게 [일상 요리]
- 잡채밥 / 콩나물국 / 만능 고기 소스로 만…
- …
담이네 식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려는 진심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처럼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책 속 오이김치나 유니 짜장 같은 레시피들은 한 번 보고 바로 따라 해볼 만큼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아이가 거부하던 오이나 두부, 가지 같은 재료도 담이네 식탁만의 특별한 만능 고기 소스나 양념으로 변신시켜 맛있게 만드는 게 대단하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 밥, 어른 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리하고, 덕분에 주방에 오래 있지 않아도 됐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집에서 찜닭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팬데믹 시기 외출을 자제했던 때가 떠올랐는데요. 아이와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같이 요리하며 먹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주는 저자의 마음씨가 책 곳곳에 녹아 있어 더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다양한 면 요리부터 곁들임 반찬, 별미 간식까지 일상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요리 초보자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들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추천글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을 보고 나면 제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재료들에 대한 새로움과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맛있게 먹기에 서로 따로따로 요리할 필요 없다는 점에서는 생존 요리책 느낌도 들었죠. 오랜만에 요리에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해준 『담이네 식탁』. 여러분들에게도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박혜진’에 대하여
도예를 전공하고 영유아 식품회사를 거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음식을 만들고 어울리는 그릇을 찾아 담는 것이 기쁨이다. 지금은 다섯 살 담이와 함께 먹는 것들을 고민하며 기록한다. 매일 세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아 보내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인스타그램 hyejinsee 유튜브 담이네식탁
건강한 집밥 고민인 모든 분께 『담이네 식탁』은 강력한 해결책이 되어줘요! 아이가 잘 먹지 않던 오이, 두부, 가지까지 입맛 사로잡는 기적의 레시피가 가득한 이 책은 요리 분야 57위에 오른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증명되었죠. 요리도 쉽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밥상! 이번 주말부터 단번에 따라 해보는 것, 완전 추천하는 책 추천이랍니다. 담이와 함께하는 식사시간처럼 여러분 가정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넘치길 바래요~ 정말 이 책 만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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