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김봉중 교수님의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라는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10대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고 할 수 있죠. 읽으면서 실로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해서 펼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느낀 점과 이 책의 매력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김봉중
생생한 사건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역사 점수 걱정 뚝 떨쳐주는 요즘 청소년 필독서
목차
- [프롤로그] 영웅, 배신, 음모, 반전… 드…
- Part 01.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
-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vs 그리스, 동…
- [몽골의 정복 전쟁] 100년 이상 지속된 …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최강 군사…
- [나폴레옹 전쟁] 훗날 대재앙으로 이어진 민…
- …
블로그에 관한 내용을 많이 읽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보았던 저에게,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는 정말로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전쟁의 연대기만 나열한 것이 아닌, 전쟁이 인간 사회와 문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고, 그 안에서 우리 10대들이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쟁사는 종종 어렵고, 지루한 과목으로 여겨지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게 너무나도 심오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전을 다루면서 그가 어떻게 신화와 같이 비유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이는 마치 청소년의 갈등과 변화를 다루는 것과 닮아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무수한 전투를 치렀던 것이죠. 이러한 대목에서 저는 자신이 겪는 혼란을 느끼며, 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특히 이 책의 형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쟁사라는 주제가 과거 사건들이기에 다소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저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지만, 그 과정에서 종종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쟁사’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전쟁의 귀결은 누군가의 희생과 진실을 숨기기도 하고, 그 상황에서 보여지는 영웅과 배신의 모습은 현대에도 상징적인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 مرغم 수업의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삶의 경험에 비추어 현실적으로 풀어내는 김봉중 교수님의 마음씀씀이가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도달한 결론은, 역사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배움의 도구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게 ‘책 추천’을 할 만큼 매력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의 맥락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고 성찰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책은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처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방향을 찾고자 하는 10대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자 ‘김봉중’에 대하여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리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전남대 명예 교수로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명강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로, 사건, 인물, 전쟁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풀어내 대중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청소년기에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을 안다는 착각》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을 썼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_@crazyforushistory
이 책,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는 저에게 단순한 전쟁사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계기였습니다.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이 전쟁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던지는지를 이해하다 보면, 단순한 암기에서 벗어나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도 던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자신도 끊임없이 찾고 고민해야 할 질문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