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드릴 책은 김보경 박사의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의 훈육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절실히 느끼게 되죠. 이 책을 읽기 전, 저 또한 육아의 어려움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제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과연 뇌과학은 어떻게 우리의 훈육 방식을 바꿔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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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목차
- 프롤로그_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키워라
- 1부. 뇌과학이 알려주는 훈육의 비밀
- 1장. 뇌는 어떻게 세상을 배울까
- 우리는 왜 번번이 훈육에 실패할까?
- 똑똑한 뇌를 키우는 훈육법은 따로 있다
- 가르친 것은 배우지 않고 하지 말란 것만 하는 이유
- 아이를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도파민의 비밀
- 2장. 아이가 저절로 따르는 훈육 원칙
- 언제나 똑같이 대하는 것이 일관성은 아니다
- 단호함이란 ‘말’이 아닌 ‘행동’이다
- 좋은 선택을 하는 아이의 3가지 능력
- 훈육 잘하는 부모의 4가지 초능력
- 3장. [영유아기] 세상을 탐험하는 행복한 아이로 키워라
- …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은 육아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김보경 박사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아이의 행동과 뇌 발달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무리 반복해서 훈육을 해도 아직 그 행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순히 잘하라고 핀잔을 주는 것으로는 해답이 없다는 것이죠. 저자는 ‘아이는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단지 몰라서 그 행동을 못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아이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적용 가능한 방법으로 훈육해야 한다고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길러주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심어줍니다. 실제로, 저도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더욱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다가가게 되었답니다. 화를 내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사고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일상 속에서 아이와의 관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 훈육의 과정에서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통찰력이 되었습니다. 김보경 박사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적절한 훈육을 제안하며, 연령별로 접근해야 할 방법론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특히, ‘아이에게서 경험의 기회를 빼앗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이가 실패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아이는 독립적으로 결정하고 스스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책을 통해 훈육에 대한 저의 관점이 바뀌게 되었고,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도 아이를 믿고,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은 단순한 훈육법을 넘어서 아이의 뇌 발달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제공해줍니다. 그 내용들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으며, 이 책을 ‘책 추천’으로 자신 있게 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 ‘ 김보경’에 대하여
사람의 뇌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를 탐구하는 뇌과학자이자 신경심리학박사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의사결정 신경과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두뇌발달 연구소 ‘스튜디오 B’를 통해 부모들에게 뇌과학과 심리학 기반의 육아 콘텐츠를 전달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뇌 발달을 위한 아이들의 행동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컨설팅한다. 국내 최고 양육 전문가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EBS 〈유아클래스e〉에서 ‘유아 뇌 발달’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다양한 기업, 스타트업, 학교 등과 함께 자기통제 및 의사결정 능력을 발달시키는 행동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 《0~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을 썼다. 인스타그램 @studiob.parenting
결국 이 책은 우리가 아이를 키울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쌍방향 소통을 해야 하고, 아이에게 선택과 경험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엄마로서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만큼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고,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뇌과학 육아라는 새로운 접근이 그동안 자신에게 물어보지 않았던 여러 질문과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책을 드디어 발견할 수 있었던 행운에 감사하며, 오늘 읽고 꼭 한번 다짐해보세요. 육아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고,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이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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