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모먼트의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입니다. 이 책은 한 작가가 인생의 복잡함 속에서 슬픔과 행복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그 속에서 나아가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회의 압박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혼란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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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모먼트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고,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바라며,
당신의 가장 예쁜 오늘이 슬픔으로만
지새우지 않기를.
목차
- 프롤로그 : 아이에게/02
- 1장. 천천히 하는 것, 어떻게 하더라
- 잊어버린지 오래/14
- 어디 마음 둘 데도 없는 요즘/16
- 생각을 깊게 하지 말라면서/18
-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지 마세요/20
- 불안할 때면 비우기/21
- 아무것도 후회하지 말기/22
- 사람 마음은 보챌수록 도망갑니다/23
- 지나고 보니 참 어렸구나/25
- 이만하면이 아니야, 정말 잘 버틴 거야/27
- 너의 가장 예쁜 오늘이/28
- 인생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30
- 사실은 나 엄청 예민한 사람이라서/31
- 내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준 적이/33
- 삶은 때때로/34
- …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작가는 우리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오늘을 맞이하면서 느끼는 서툴고 불안한 마음을 소중하게 다뤘어요. 그 중에서도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지 마세요”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어요. 누군가의 불행을 애도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작가의 글은 때때로서신듯 부드럽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나치게 긍정적이지 않아도 괜찮고, 슬픔을 느끼는 것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책에서는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기도 했어요. 저도 힘든 시간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마다 일상이 다르고 우리의 하루가 각기 다르게 흘러가지만, 이 책이 그런 변화를 지켜보는 작은 기록이 되어줄 겁니다. 전반적으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조용한 위로’는, 사실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모든 순간에도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위로해 주는 글입니다.
저자 ‘모먼트’에 대하여
“You and I are together in every moment" 모든 순간에 너와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예명 모먼트, 본명 김수림 작가입니다. 세상은 긍정적임을 강요하고 슬픔을 등한시하는 사회지만 부정도 괜찮으니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때로는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사랑과 선이 이기길 바라며 진실이 나를 지켜주길 기도합니다.
책을 읽고 나니,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사랑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처음 살아보는 오늘 속에서 느끼는 서툰 감정들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읽어보시길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슬픔 속에서도 자신을 위로해주는 멋진 글들을 통해 위안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우리가 함께하고 공유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 작가의 진심이 담겨진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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