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깊은 감동을 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이상환 교수님의 『인간이 된 신: 예수님의 성육신 낯설게 읽기』인데요. 성육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복음의 깊은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 책이에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종교적인 주제이면서도 심오한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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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된 신
이상환
목차
- 프롤로그 \ 낯설게 바라본 성육신, 새롭게 …
- 제1장 \ 진리로 향하는 신화의 문 \ 23
- 제2장 \ 신(神)의 방문 \ 57
- 제3장 \ 전혀 다른 종류의 현현 \ 79
- 제4장 \ 종이 된 신 \ 103
- 제5장 \ 예수, 그 흔해 빠진 이름 \ 1…
- 제6장 \ 처녀자리의 아들 \ 155
- 제7장 \ 그 어둡고 스산한 밤중에 \ 185
- …
이 책은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성육신을 재조명하는 신학적 탐험으로 시작됩니다. 저자는 신이 인간이 되었다는 그 자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무심코 지나쳤던 예수님의 삶과 그가 ‘예수’라는 평범한 이름을 가졌다는 점은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중학교 시절, 제 친구가 성경 대신 신화책을 읽다가 전도사님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신화가 신앙의 도리를 어지럽히는 금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상환 교수의 글을 읽다 보면 그같은 선입견과 편견이 얼마나 좁은 시각에 불과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저자 ‘이상환’에 대하여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했다(STM; Highest Honor). 담임 목회자로 미국에 있는 이민 교회들을 섬겼고, 현재는 실리콘밸리 IT스타트업에서 Business Intelligence 디렉터로,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및 해석학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New Testament Studies, Journal of Theological Studies, Biblica, Novum Testamentum,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Old Testament, Religions, Journal of Ancient Judaism, Journal of Greco-Roman Christianity and Judaism 등 다수의 학술지에 논문을 출간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세 자녀들과 함께 달라스에 거주하며 일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어요. 예수님의 성육신이라는 사건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그리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복음의 경이로움이란 무엇일까? 뭘 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따라 붙었습니다. 신앙이란 이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이해해야 하는 여정이 아닐까요? 성경을 읽는 것 외에도 다양한 관점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해주신 이상환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렵니다.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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