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홍세희의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인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이 책은 그 욕구를 잘 담아낸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이케바나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어요. 서양식 꽃꽂이와는 다른 그 묘한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책 추천을 할 만한 요소가 넘쳐나 등을 알게 되니, 점점 더 이 책에 빠져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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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
홍세희
곁을 더 아름답게, 공간을 더 조화롭게
계절이 건네주는 꽃과 풀, 열매를 자연 그대로 화기에 담다
목차
- 이케바나
- 이케바나의 의미
- 이케바나의 유파
- 이케바나와 서양식 꽃꽂이의 차이
- 이케바나를 위한 첫걸음
- – 도구 소개
- – 소재를 다루는 방법
- – 소재를 고정하는 방법
- 기분 좋은 설렘이 기지개를 켜는 봄
- 글로리오사
- – 산수유나무와 글로리오사
- – 대나무와 글로리오사
- 매실나무
- – 매화
- – 홍매화
- 목련
- …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는 일본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케바나라는 그 전통 예술이 단순히 꽃꽂이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의 교감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자는 이케바나의 의미와 유파, 그리고 그것과 서양식 꽃꽂이의 차이부터 시작해, 도구와 소재를 다루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런 내용을 따라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여러 기분이 교차했어요. весна,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소재를 조합하는 데에 깊은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느끼는 매력은 그저 읽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손에 물을 묻히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더군요. 특히 항상 눈 앞에 두고 싶은 매력을 지닌 이케바나 작품은 나만의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니 자연과 사람이 어떻게 어우러져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분명 이 책 추천을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자 ‘ 홍세희’에 대하여
이케바나 교수자이자 세희 플라워 스튜디오(Sehee Flower Studio) 대표. 처음에는 유러피언 플라워로 꽃을 시작했지만, 선과 여백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이케바나에 입문했다. 현재 신사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이케바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아카데미, 주한 일본대사관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 기관 및 단체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이케바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꽃꽂이의 기술서가 아니라, 우리를 이케바나라는 세계로 이끌어주는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표현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저도 읽고 나서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는데, 그 달라진 결과물들이 너무 흐뭇하더군요. 꽃과 함께하는 일상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분명 이케바나의 세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세희 플라워 스튜디오의 멋진 레슨을 통해 더 나은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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