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민규 작가의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다드립니다’라는 책인데요, 읽다 보니 정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우주를 사랑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은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가 우주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또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어떻게 생겼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바로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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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다드립니다
이민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언제라도 우주를 만날 수 있다!
당신 곁에 우주를 가져다주는 별지기 ‘사이프’가 알려주는
우주선 없이 우주를 여행하는 법
목차
- 1부. 우주 돛단배의 항해일지
- 01. 우주 돛단배의 진수식
- 02.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
- 03. 우주를 퍼 담는 방법
- 04. 시공간의 벽을 넘어선 동반자
- 05. 은하의 단면 속에서
- 06. 우주 선발대
- 07. 지구 바깥 세상의 모습
- …
이 책은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호기심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져 왔죠. ‘우주 돛단배’라는 메타포를 통해 작가는 마치 독자들이 우주를 함께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첫 장을 열자마자, 저도 그 작은 돛단배에 올라타 우주를 항해하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1부. 우주 돛단배의 항해일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우주 이야기들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우리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이유를 설명하며, 그 시각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별들이 왜 그저 점처럼 보이는지를 정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설명해 주었죠. 여기서 별이 멀리 떨어져 있어 그런 것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저자 ‘이민규’에 대하여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빠져 평생 우주를 향해 살았다. 학문으로서의 어려운 천문학보다는, 알면 재미있고 몰라도 그만인 취미로의 재미있는 천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에 대해 알리고 싶어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라는 이름으로 SNS에 직접 찍은 천체사진과 천문 정보를 올리고 있다. 이런 내가 어떻게 천문학에 빠지게 되었고 무엇이 나를 우주로 이끌었는지 말하고자, 혼자 간직 중이던 우주 항해일지를 여기에 꺼내본다.
우주에 대한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우리의 세상과 우주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우주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여러 질문들을 던져줍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으면 좋겠어요. 결국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여러분도 새로운 시각으로 우주를 바라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 정말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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