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대해 꼭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의사는 먹지 않는 약』이라는 책인데요, 솔직히 요즘 너무 많은 약들을 흔하게 먹다 보니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약에 대해 의심하고, 다시 한 번 내 몸을 돌보게 된 경험이 있어 이렇게 책 추천으로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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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먹지 않는 약
도리다마리 도루 외
통계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 의료에서 검증된 사실
의료 저널리스트가 묻고 5명의 의사가 답하다
목차
- 감수의 글
- 프롤로그 | 약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 1장 |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약은 ‘빼기’가…
- 신약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아직 모릅니다
- 제약회사는 유리한 정보만 말합니다
- 혈압약도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약을 10알이나 먹는데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
- …
이 책을 읽으면 의료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여러 의사분들이 약을 많이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마이너스일 수도 있다고 용기 있게 말하는데, 저도 읽으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특히 다약제 복용이라는 개념,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실 텐데, 책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약을 많이 먹으면 면역이 약해지고 오히려 수명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섭게 다가왔어요. 저 또한 부모님이 혈압약과 여러 약을 복용하시는데, 약 추천만 믿고 무턱대고 계속 먹는 게 과연 맞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책 속 의사들은 ‘기준치’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몸 상태에 맞게 약을 조절하라고 조언합니다. 코로나 백신처럼 신약도 조심해야 한다는 점, 너무 인상 깊었고, 어떤 약은 실제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경고는 저에게도 큰 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약 없이도 건강을 유지하는 법, 생활환경과 인간관계 개선을 통한 건강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이 책 추천을 통해 깨달았네요.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할 정도로 꽤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다시 한번 약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자 ‘도리다마리 도루 외’에 대하여
鳥集 徹 1966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도시샤대학 문학부 사회 학과 신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을 마쳤다. 2004년부터 의료 문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 으며, 타미플루 기부금 문제, 임플란트 재사용 의혹 등의 특종 기사를 발표했다. 《주간문춘》, 《여성세븐》 등에 기사를 투고 해왔으며, 2015년에는 《신약의 함정 자궁암, 치매…10조 엔 의 어둠》으로 제4회 일본의학저널리스트협회상 대상을 수상 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의학부》, 《도쿄대 의학부》(공저), 《코로나19 백신 누구도 말하지 못한 ‘진실’》, 《코로나19 백신 실패의 본질》(공저), 《약해 ‘코로나19 백신 후유증’》 등이 있다.
『의사는 먹지 않는 약』은 약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약에 맹목적으로 의존하기보단 내 몸을 스스로 돌보고 의사와 대화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강렬합니다. 건강 분야 77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하더라고요. 여러분들께도 이 책 추천 드리며,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권해요! 읽으면서 느낀 점들이 많아 저도 앞으로 건강 관리법을 달리해볼 예정입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신 저자와 출판사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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