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건강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곤도 마코토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큰글자책)』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솔직히 말해서 평소 의료 분야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건강 검진 때문에 병원을 자주 다니면서부터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다룬 책 추천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선 단숨에 빠져버렸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면 아마 공감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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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큰글자책)
곤도 마코토
목차
- [추천사] 과잉 진료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기…
- [감사의 글]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하며
- [시작하는 글]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
-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 01 환자는 병원의 ‘봉’이 아니다!
-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 …
이 책은 의사로서 40년 넘게 의료 현장에 몸담았던 곤도 마코토가 우리에게 던지는 충격적인 메시지로 가득 차 있어요. 평소 우리는 의사분들의 친절과 전문성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드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저도 건강검진을 자주 받으면서 꼭 필요한지 모를 여러 검사를 거쳤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과잉 진료가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특히 암에 관련된 부분에서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거나 ‘항암제 대부분이 효과가 없다’는 고백은 처음 들었을 때 놀랍다 못해 무서웠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환자 입장에서는 쉽게 믿기 힘든 이야기이기도 하죠. 저는 얼마 전 친척 중 한 분이 항암 치료를 받다가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 방문을 멈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선택이 꼭 틀리지 않았음을, 의료계의 과잉진료 문제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저자 곤도 마코토 박사는 의료계 내부에서 외톨이처럼 눈총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가슴 아프더군요. 저자의 진심 어린 고백과 환자 중심의 마음이 묻어나는 책 추천이라 더욱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의사라도 모두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 약과 치료에 무조건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평소 병원과 약을 멀리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앞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고, 무조건적인 병원 방문을 줄이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렇듯 이 책 추천, 의학과 건강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곤도 마코토’에 대하여
1973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같은 해 동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에 입학. 1979~1980년 미국으로 유학,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 암 방사선 치료를 전공하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지만, 기존 의학계에는 눈엣가시로 찍혀 전임강사에서 ‘출세’길이 막혀버렸다. 2014년 동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를 정년퇴직, 현재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밀리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비롯, 『암과 싸우지 마라』『암 치료의 모든 것』『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당신의 암은 가짜 암이다』『‘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항암치료는 사기다』등이 있다.
정말 이 책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큰글자책)』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충격적이지만 꼭 알아야 할 진실을 담고 있어요. 저는 책 추천을 받으면서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읽고 나서야 왜 80위라는 건강 분야에 진입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약에 너무 의존하는 분, 혹은 건강검진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던 분들께 이 책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소중한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의료 현장의 불편한 진실을 조금씩 깨닫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좋은 책 추천해준 곤도 마코토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꼭 이 책 통해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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