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타로카드 세계에 푹 빠져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이 생겨서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 되었어요 ^^
타로를 막 시작했다가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 여러분도 있으시죠? 저 또한 그랬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견한 이 책 덕분에 복잡하게 느껴졌던 마이너 아르카나가 한결 쉽게 다가왔어요. 바로 미미코 작가님의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라는 책 추천을 받으면서요~ 타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놓치기 아까운 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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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
미미코
마이너 아르카나’를 이해하면
타로카드 해석이 더 정확해지고 폭넓어진다!
이미지와 스토리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타로카드 입문서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탄!
목차
- 머리말 – ‘마이너 아르카나’를 알면 타로가…
- 타로 점의 기본
- 타로 점의 기초 중의 기초
- 타로카드의 종류와 매수
- 정방향, 역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
- 타로 점은 인스피레이션이 가장 중요
- …
이 책은 타로카드 중 마이너 아르카나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총 56장의 카드 중 각각의 속성과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암기하는 데 부담 느끼던 저에게, 미미코님은 이미지와 스토리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예를 들어, 완드(지팡이), 펜타클(동전), 소드(검), 컵(잔) 이렇게 네 가지 속성을 4원소와 연결 지어 설명하는데, 이거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카드 해석이 훨씬 편해져요.
책 속에 나오는 도표는 그야말로 타로 입문자들에게 축복과도 같은데요. 숫자의 이미지와 속성을 자유롭게 엮어서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로카드를 보며 영감을 얻는 타입인데, 작가님의 미미코 스타일 독특한 해석 방식 덕분에 저도 모르게 점점 더 타로에 빠져들게 됐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양자택일 스프레드’라는 실제 점괘 보는 방법인데요,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한 리딩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제 자신의 고민도 같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된 리딩 사례들이 제 현실과 너무 닮아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어요. 그 중 한 구절,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상대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부분은 저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타로 점은 결국 ‘인스피레이션’이 가장 중요한데,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그 감각을 키워나갈지 알게 되니 무척 든든했습니다. 저처럼 타로카드를 그냥 암기용으로만 대했던 분들께 이 책은 진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거예요. 매번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마이너 아르카나도 이제는 친근하게 다가올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56장 모두를 외우라는 부담감 때문에 한때 타로를 멀리했던 제가 이렇게 즐겁게 빠져들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이 책 추천 덕분에 타로 공부가 더 이상 힘들지 않고 신기하게 다가왔답니다. 실제 상담 경험이 1만 건이 넘는 미미코님의 노하우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녹여져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보다 실제 점술가의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서 읽는 내내 감정적으로도 풍성했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타로에 대한 감정과 애정이 더 깊어졌고, 앞으로도 계속 이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여태까지 읽은 수많은 타로 관련 책 중 올해 최고의 나만의 책 추천 리스트에 무조건 올릴 만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책을 덮으면서 깨달은 건, 타로는 절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라는 점이에요. 미미코님의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는 여러분이 그 언어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정하게 이끌어주는 친구 같은 책입니다.
저자 ‘미미코’에 대하여
유소년기부터 타로카드를 다뤘다. 타로카드의 인스피레이션과 미미코 스타일의 해석으로 여성잡지 ‘점술 마니아가 보장하는 진짜 잘 맞추는 점술사’ 특집에 언급되며 예약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점술가가 되었다. 다이칸야마 ㆍ 에비스에 살롱을 차린 지 12년. 수많은 경영자, 미디어 관계 고객을 비롯해 지금까지 1만 건 이상의 상담을 했다. 또한 ‘점과 선으로 읽는 타로 강좌’를 살롱에서 개최하여 호평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가 있다.
이렇게 타로 카드의 마이너 아르카나를 쉽고도 깊이 있게 다룬 책 추천은 정말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는 타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어느 정도 공부한 분들까지 폭넓게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 통해 저 역시 타로카드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자신감 있게 리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 추천 받으실 분들께는 복잡한 타로 암기노트 대신에 감성으로 접근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미미코님의 실제 상담 경험과 깊은 통찰이 녹아든 이 책이 왜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93위라는 높은 자리까지 오른지 알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께도 꼭 추천드려요! 분명 타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줄 거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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