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예은 작가님의 ‘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란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에게 여행이란 발걸음을 멈추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여겨져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고, 강한 끌림을 느꼈답니다. 아마도 당신도 그렇게 느낄 거예요! 혹시 다카마쓰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일본의 작은 소도시설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매력과 치유의 힘이 가득하답니다. 오늘 이 책 추천을 통해 다카마쓰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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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
이예은
미식과 예술, 자연의 도시 다카마쓰
그곳에서 한 달을 살다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
목차
- 프롤로그 / 005
- Part 1 푸드 테라피 : 마음을 채우는 …
- 고향의 음식은 고향의 재료로
- 다카마쓰 우동보우 다카마쓰 본점 / 022
- 와산본을 만드는 달콤한 공간
- 다카마쓰 마메하나 / 034
- …
‘우동현’이라고 불릴 만큼 다카마쓰에는 다양한 우동집이 존재해요. 가가와현만의 특별한 매력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죠. 책을 읽으면서 저는 그 맛있는 우동을 직접 느끼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쉬웠어요. 작가는 알록달록한 우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음식을 통해 독자들을 다카마쓰로 초대합니다. 와산본이라는 아름다운 과자는 작고 앙증맞게 생겨 입에서 톡 깨트리면 오묘한 풍미를 선사해요.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참으로 매력적이며 어떤 의미에서 힐링이 되더군요.
작가는 다카마쓰에서의 생활을 통해 삶의 진정한 여유를 발견했다고 하더라고요. 노을이 지는 해변 공원에서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간, 그리고 셀프 우동집에서 우동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순간, 그 속에서 가장 진정한 행복이 움튼다고 하네요. 그런 감정에 저도 동감하며, 책 속의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가진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문화가 실천되고, 나와 주변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던 저자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책을 통해 직면하는 각 페이지는 자연의 푸르름, 예술 이곳이 담고 있는 감성을 전달해 주었어요. 다카마쓰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잊고 살던 본질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주는 아름다움이 가득하죠. 작가는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잘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 ‘이예은’에 대하여
2015년부터 일본에 살고 있다. 와세다대학교 국제커뮤니케이션 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로나 시대 일본 여행사에서 근무한 경험담으로 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콜센터의 말』을 펴냈다. 『도쿄 근교를 산책합니다』와 『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 『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공저), 『걸스 인 도쿄』(공저)를 썼다. 인스타그램 : fromlyen 브런치 : brunch.co.kr/@leeyeeun
결국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다카마쓰 같은 멋진 장소와 순간들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여행을 통한 이 특별한 힐링, 또한 이예은의 ‘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는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 다카마쓰에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여행가는 이 순간이 여러분에게도 하나의 선물이 될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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